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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10217
    작성자 : 풍림화산2
    추천 : 16/8
    조회수 : 2180
    IP : 112.175.***.219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06/18 21:39:53
    http://todayhumor.com/?history_10217 모바일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div> </div> <div><font size="3"><strong>後漢의 世祖 光武帝 建武 18년 壬寅(AD42년) 契浴日에 그들이 살고 있는 북쪽 龜旨에서 무엇을 부르는 이상한소리가 났다. 사람들 2,3백 명이 여기에 모였는데 사람의 소리 같기는 하지만 그 모양은 숨기고 소리만 들렸다.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九干 등이 말했다. “우리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러자 또 말했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냐?” “구지(龜旨) 입니다”이에 또 말했다. “하늘이 나에게 명하기를 이 곳에 나라를 새로 세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였으므로 일부러 여기에 내려 온것이니, 너희들은 모름지기 산봉우리 꼭대기의 파면서 노래를 부르되 龜何龜何 首其現也 거북아 거북아 네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 燔灼而喫也 만일 내밀지 않으면 구워 먹겠다. 하고, 뛰면서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大王을 맞이하여 기뻐 뛰놀게 될 것이다.“ 九干들은 이 말을 좇아 모두 기뻐하면서 노래하고 춤추다가 얼마 안되어 우러러 쳐다 보니 다만 자줏빛 줄이 하늘에서 드리워져서 땅에 닿고 있었다. 줄 끝을 찾아보니 붉은 보자기에 金閤이 싸여 있으므로 열어 보니 해처럼 둥근 黃金 알 여섯 개가 있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3"><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3"><strong>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유사 구지가 설화입니다. 그리고 일본서기 신대기의 이야기를 보도록 합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b><font color="#0000ff"></font></b> </div> <div><b><font color="#0000ff" size="3">【일본서기 2권 9단 一書 제 4 日本書紀 卷第二 第九段 一書第四 】</font></b></div> <div><font size="+3" face="MS 明朝"><b> <font size="3">一書曰 高皇産靈尊 以眞床覆衾 裹天津彦國光彦火瓊瓊杵尊 則引開天磐戸 排分天八重雲 以奉降之 于時 大伴連遠祖天忍日命 帥來目部遠祖天<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004.upp.so-net.ne.jp/dassai1/kanjigif/015381.gif" width="24" height="24" />津大來目 背負天磐靫 臂著稜威高鞆 手捉天梔弓 天羽羽矢 及副持八目鳴鏑 又帶頭槌劍 而立天孫之前 遊行降來 到於日向襲之高千穗<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004.upp.so-net.ne.jp/dassai1/kanjigif/015381.gif" width="24" height="24" />日二上峯天浮橋 而立於浮渚在之平地 膂宍空國 自頓丘覓國行去 到於吾田長屋笠狹之御碕 時彼處有一神 名曰事勝國勝長狹 故天孫問其神曰 國在耶 對曰 在也 因曰 隨勅奉矣 故天孫留住於彼處 其事勝國勝神者 是伊奘諾尊之子也 亦名鹽土老翁</font></b></font></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2/09_04/fr.htm" target="_blank">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2/09_04/fr.htm</a> <font color="#ff0000" size="5"><strong><-- 여기가 원문입니다 </strong></font></div> <div> </div> <div><font size="3">일서에 말하기를 고황산영존이 상을 덮는 이불로 <strong><font face="MS Mincho">裹天津彦國光彦火瓊瓊杵尊 에 입혀서 돌문을 열고 八重의 구름을 헤치고 내려가게 했다. 때에 대반련의 선조 天忍日命이 내목부의 선조 아마노<font color="#c00000"><u>구시</u></font>노오오구메</font></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를 데리고 등에는 天磐靫을 짊어지고 팔에는 稜威高鞆을 끼고 손에는 天梔弓과 天羽羽矢를 잡고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八目鳴鏑를 가지고 또 頭槌劍을 차고 내려와서 日向襲의 <font color="#c00000">구시</font><font color="#c00000">히( </font><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004.upp.so-net.ne.jp/dassai1/kanjigif/015381.gif" width="24" height="24" />日 ) 二上峯의天浮橋에 이르러서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바다 가까이의 평지가 있는 곳에 서서  膂宍의 무네구니(<font color="#c00000">가라구니?? </font>空國)를 먼 언덕을 지나 좋은 나라를 찾아 </font></strong><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吾田의 長屋의 笠狹 해변에 다달았다.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때에 一神이 있어 이름은 事勝國勝長狹이라 하였다. 천손이 그 신에게 물어 " 나라가 있는가?"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나서 " 말씀대로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천손이 거기 머물렀다.事勝國勝長狹은 伊奘諾尊의 아들로서 鹽土老翁이다.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974806" size="3" face="MS Mincho">기마 민족설을 주장한 에가미 교수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구지가 부분과 일본서기 신대기의</font></strong></div> <div><font color="#974806"><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이 기록이 </font></strong><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이야기의 서사 구조가 같고 거기에 등장하는 소품의 일치 ( 왕을 덮는 이불) 가 </font></strong></font></div> <div><font color="#974806"><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도저히 우연의 </font></strong><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가 다를 뿐 구지봉..구시히 라는 지명이 일치하는 점.. 그리고 일본서기에서는 空國 이라고 적고 무네구니로 적었지만 가라구니로 읽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면.. 역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font></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974806"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font color="#974806"><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후지와라 사다모토의 표현대로 일본이 마한 진한 그리고 변한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일본서기를 읽어야 원래 뜻을 알 수 있다고 한 표현대로..그런 것을 감안하고 읽는다면 </font></strong><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이런 부분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서 일본서기를 본다면 단지 재미난 수수께끼입니다.</font></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974806"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974806" size="3" face="MS Mincho">동성왕 이야기 드리면서 일본 무열천황과 같이 분석한 것이 좀 생뚱맞다고 느끼셨던 분들은</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974806" size="3" face="MS Mincho">일본서기란 어떻게 만들어진 책인가.. 한번 정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div> </div> <div><font size="3">반대 테러로 글이 삭제되면 </font><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ibm1082" target="_blank"><font size="3">http://blog.naver.com/ibm1082</font></a><font size="3"> 에서 읽으시면 됩니다 </font></div> <div><strong><font size="3" face="MS Mincho"></font></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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