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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887373
    작성자 : 익명YmdlZ
    추천 : 0
    조회수 : 326
    IP : YmdlZ (변조아이피)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08:49:06
    http://todayhumor.com/?gomin_887373 모바일
    실습, 괴롭힘 당하고 힘들었을때 썼던 메모
    <div>미움받고 무시받던 때에 휴대폰에 적었던 메모들입니다.</div> <div>지나고보니 금방 잊혀졌는데.</div> <div>돌아가서 위로해주고싶네요.</div> <div>순서는 위에서부터 최근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힘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기억하자 <br /><br /><br /><br /><br />시간은 흘러 여기까지 왔다.</div> <div> </div> <div> <br />관계가 회복되어 편한건가 ?</div> <div> </div> <div><br />갈때가 됐다 벌써 </div> <div> </div> <div><br />오개월 진작에 넘고 육개월 바라본다</div> <div> </div> <div> <br />하루 하루 버티니  끝날이 온다</div> <div> </div> <div> <br />힘들었던거 기억도 안난다 </div> <div> </div> <div><br />삼일 밤 자고 나면 집으로 돌아가겠다</div> <div> </div> <div><br />허무하다</div> <div> </div> <div><br />너무 허무하네 </div> <div> </div> <div><br />이 또한 지나가리라 되뇌었는데 </div> <div> </div> <div> </div> <div>지나갔네 </div> <div> </div> <div><br />마지막인데 정신 차리자 <br /><br /><br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제발 <br />부탁드립니다 <br />힘든거 아시잖어요 <br /><br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꿈에서도 눈치 보더라 <br /><br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토요일에 <br />저녁을 먹고 <br />잠깐 누워서 <br />세시간 자고 일어나면<br />죄의식이 느껴지는게 <br />내 실습이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br />집가고싶다 <br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br />부담스럽다 <br />눈치만본다 <br />나는왕따다 <br />나는혼자다 <br />정말외롭다 <br /><br /><br /></div> <div> </div> <div><br /><br />긴장풀지마라 <br /><br /><br /></div> <div> </div> <div><br /><br />또 <br />하루가 왔다 간다. <br />아침에일어나면답답하다. <br />굿모닝이안된다<br />배드모닝<br /><br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버티자 <br /><br /><br /><br /></div> <div> </div> <div><br />반성 <br />처음 <br />질문에대한답변 <br />배워가겠다는마음 <br />욕심 <br />나태 <br />지각 <br />잠 <br />눈치 <br /><br /><br /><br /></div> <div> </div> <div> </div> <div><br />내가바라던대로 <br />어른이되는지도 <br /><br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내 잘못이니 </div> <div> </div> <div><br />책임은 내가 져야지 </div> <div> </div> <div><br />사람들이 </div> <div> </div> <div><br />지옥같은 하루 </div> <div> </div> <div><br />지옥같은 일주일 </div> <div> </div> <div><br />지옥같은 한달 </div> <div> </div> <div><br />지옥같은 일년이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다</div> <div> </div> <div><br />나는 껏해야 잠깐 스쳐지나가는 건데 </div> <div> </div> <div><br />이 또한 지나가겠지<br /><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아 <br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br />늦었다. <br />건조한시선. <br />건조한대화. <br />불안. <br />초조. <br />눈치. <br />새롭게는 없다. <br />절반. <br />끝나기는 개뿔. <br />필요없는 존재. <br />처세. <br />어린것과 상관없다. <br />반성? <br />끝났다. <br />후회? <br />끝났다. <br />죄송? <br />늦었다. <br />앞으로? <br />없다. <br />멀다. <br />없음.늦음.끝. <br />괴로움자책죄송후회 <br />멋대로. <br />눈엣가시. <br />게으름. <br />나태. <br />벌써. <br />육월이십이일. <br />네달은이주. <br />네달은 삼분의 이. <br />남은 삼분의 일. <br />만약. <br />더이상 기댈 곳이 없다면. <br />무너진다 <br />무너진다 <br />불안하다 <br /><br /></div> <div> </div> <div><br /><br /><br />나를기다려주는가족과친구들과주변사람들이있다움츠려들지말자 <br /><br /></div> <div> </div> <div><br /><br /><br />이렇게되버렸다 <br />나는그랬다원래 <br />욕심없고생각없고 <br />배움?늦었는데왜이제와서찾냐 <br />자라 <br />잠은자고싶고밥은먹고싶고죽긴싫어살고싶고 <br /><br /><br /><br /></div> <div> </div> <div><br />외롭다 <br />쓸모없는존재 <br />없는게나은놈 <br />멘탈잡자<br />버티면지나가겠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칠월이십일 <br />외롭다 <br />투정만 늘어간다 <br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br />지금 걱정인건 무엇인가 <br />무엇일까 <br />남은실습 <br />경험 <br />인간관계 <br />고과 <br />외로움 <br />우울 <br />취직 <br /><br />남은 실습에 대한 걱정과 경험 <br />이미 늦어버렸다. 엎질러진 물. 정확하게 표현되었다. 나에겐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고 반성한다는 말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개뿔. 말만 그랬다. 찬밥 신세. 내가 자초했고 내 책임이다. 남은 실습기간동안 관계의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 확실해. 몇분은 아직까지 나를 내치시진 않았다. 잘해야할텐데, 남은 실습은 짧으면 한달 ? 길면 한달 반 . 진짜 길면 두달.  나도 버려졌다. 새로운 사람이 온다면 이쁨 받겠지? 나는 그 사람도 못 쫓아다닐텐데. 그럼 뭐하지 청소 ? 회복할 생각을 안하는건가 ? 아님 가능성이 없으니 포기하는게 맞는건가. 아마 포기가 맞을것같다. 그렇다면 약 사개월간의 경험과 앞으로 아주 약간의 경험을 끝으로 내 실습은 발전이 없을것. <br /><br />인간관계 <br />나의 인간관계는 빵점. 아니면 사람을 잘 못만났거나. 어쨋거나 나는 잘못을 했었다. 반성할 필요가 있고 할 말이 없다. 친분을 가지지 못했던 것. 인간관계의 실패와 만난 사람이 운이 나빴을 것. 잘못을 했으나 지금 상황은 과할지도. 이렇게 자기 합리화. 위로 <br /><br />고과 취직 <br />학교 고과 기관장님 일기사님. 어떻게 주실려나 . 고과는 내 성적 . 잘 맞을 수 있을것인가. 이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때 가봐야 알테니까. 그래도 비는 나온다. 취직에는 영향을 주겠지 아이엠에스에 들어가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미리 걱정하지 말자. <br /><br />외로움과 우울 <br />돌대가리여서 그런지 외로움은 잘 모르겠다. 우울 . 이러다가우울증 올지도 모르겠다 희안한 생각들을 한다 당연한걸거야. 죽음에 대한 용기도 없으면서 무슨 뻘생각을 하냐. 자의하선은 절대 안하지 <br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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