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유 눈팅 경력은 몇년 되는것 같은데.. 회원가입은 한지 얼마 안됐구요..
더군다나 글 쓰는것도 이번이 두번째인.. 그냥.. 제멋대로 오유인이랍니다..
처음 글은 가입 인사 글이였는데 핸드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인사를 한건데 욕을 한 꼴이 되버려서..고치다 고치다 포기하고
삭제했어요..ㅜㅜ
그래서 이번 글이 처음 정식으로 올리는 글인데요..
그래도 어디가서 오유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나름 소신있는 오유인이랍니다..
제가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부탁이 있어서요..
전 신촌에 있는 한겨레 영화 연출학교에 다니고 있는 영화 감독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아줌마예요.. ^^
근데 이번에 단편 영화를 찍게 됐는데 '소중이' 라고 학업만 우선으로 교육시키는 부모님들의 교육방식이 낳은 잘못된 자녀이야기인데요..
서재가 있는 집이 필요하거든요..
제 주위에 어찌된 일인지.. 서재를 가진 사람들이 없어요.. 물론, 저도 포함이져..ㅜㅜ
그래서 인터넷을 몇일 동안 뒤지고 뒤지다가.. 지금 막 오유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멋대로 회원이지만,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혹시.. 서재가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지역은 서울이나 인천쪽이면 좋겠어요..
있으시면.. 혹시 .. 집에서.. 영화 촬영이 가능하셨으면 참.. 정말.. 좋겠어요..
도와주실 분 계시면 꼭..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떤 게시판에 올릴지 고민고민하다가.. 집도 고민이고.. 게시판도 고민이기에.. 고민 게시판에 올립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았다면 죄송하구요..
그래도.. 너그러히 봐주시고.. 널리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들 되시고,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