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심란한 마음에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5월9일에 인터넷 kt 홈페이지에서 옵티머스지 프로를 구입하게됐습니다 정가로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휴대폰이 저절로 꺼지는 증상을 격게됐어요.

처음에는 그냥 내가 껐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오늘까지 3번이나 같은 증상을 보이는것이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엘지 수리센터 갔더니 14일 지나면 교환이 가능한데 오늘이 19일째라고.. 센터직원이 고장 알아보려면 3일 걸리고 또 제꺼는 공장까지

맡기게된다면 일주일도 넘게 걸린다고 하는거예요. 그것도 확실히 고장증세나 기기결함 체크도 못해본다면서

제가 계속 기기결함 아니냐고 따지니깐 막판에는 구글 프로그램문제 일 수도 있다면서

스마트폰 초기화 해보자고..... 결국 초기화 하고 나왔는데

전화기가 전화를 받아야지 원인도 모르게 자동으로 꺼져있으면 어떻게 쓰라는거죠?

또 센터에서 확인도 못하고 산지 얼마 안된건데 교환도 a/s도 안된다고 그리고..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자동으로 꺼지면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건지

이건 완전히 소비자에게 너 재수 없이 고장폰 걸린거니깐 잘써 이런식으로 애기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19일동안 3-4차례 꺼졌습니다...........

14교환 중에도 꺼졌었구요...

정말 답안나옵니다. 그냥 계속 쓰라네요 고장폰을..

제가 떨어뜨려서 고장난거면 이해하겠지만 전 떨어뜨린적도 없고 이건 초기 제품생산 잘못한 엘지 옵티머스지 프로 측 잘못 아닌가요?

정말 화딱질 나는데 초기화 까지 시킨 마당에

엘지센타에 휴대폰 그냥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급발진에 고생하시는 피해자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대기업에 아무리 애기해봤자 이건머 벽에다가 이야기하는거고

소비자는 피해만 보고 있고

자동으로 꺼져서 전화 받지도 못하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라는건지

답답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