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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너를 모르는데 욕 싸지르는 건 참 미안하게 생각해.
그런데, 마인드를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 혹시 반말이 껄끄러우면, 지금부터 존댓말 할께.
자 당신도 저도 컴퓨터공학을 다닙니다.
그리고, 당신도 저도 여러 교수님들 밑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당신은 등록금을 내셨고, 그 대신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학생이신 당신은 "학점 채우기"로 그 교수님을 마음대로 비하하고 반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당신이 회사에서 겁나게 힘들게 승진해서 부장이 되고,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원들이 야이 사장 새끼야, 존나 개같은 회사 너한테 꿀빤다고 다니는 거 아냐?
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돈을 줘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목적이 분명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그렇게 머리 속에 애같이 칭얼거리는 초딩근성을 가지실래요?
교수님이 8절지에다 해오라는 거, 그 자체를 깐다고 하면 뭐라고 안합니다.
학점 채우는 용도로 99%가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고생시키냐고 하는 그 마인드가 썩었다는 겁니다.
예의 범절은 가정에서 배우시지 않으셨습니까?
어른들에게 '너'라고 합니까? 입터는 것도 수준이 있는겁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니 만큼, 이번일로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공부좀 더 하세요.
제가 완전 진지 쳐먹어서 정색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자신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부모 욕을 먹인다는게, "어린 학생"일 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평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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