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택배사가 한진인데는 앞으로 절대 안쓸거에요
저번주 금요일에 의자를 하나 주문했는데 이게 오지를 않아요... 
무거워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오래걸리는게 아니라
남부산터미널까지 이틀만에 와놓고....
담당 택배원이 상품 받고 저희집에 왔다가 집에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가셨어요.
연락바란다고 문자남겨놓으시고
연락바란다고하셨으면 제발 연락을 받으세요 전화기 꺼져있거나 통화중인것도 아닌데 안받고
문자도 다 씹고
택배원분 말고 콜센터에 전화할라고 했더니 고등학생이라 야자때문에 학교마치고나면 콜센터가 끝나요
그래서 오늘 콜센터 연락했는데 토요일이라 콜센터 안한대요
그래서 영업점에 전화했어요
통화중이에요
또했어요
또 통화중이에요
또했어요
또...... 이짓거리를 서른번 했는데..끝까지 통화중..
택배원 콜센터 영업점 셋다 연락을 안받으면 저보고 뭐 어쩌란 소리인건지...
그냥 택배원분이 제 전화만 받으시면 끝나는일인데
다시한번말하지만 통화중도아니고 꺼진것도 아니고 그냥 안받아요
삼일동안

진짜 제가 한진 다시쓰면 소새낍니다
같이 주문한 악명높은 옐로우캡이 더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