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눔을 해보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P> <P> </P> <P>여러가지 상황을 거치다보니 '속옷' 이라는 것을</P> <P> </P> <P>나눔하게 되고 많은 분들의 신청과 응원글 등.. </P> <P> </P> <P>좋은 의미로 하고 있다는 데에 추천 주신분들도 많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P> <P> </P> <P>결국엔 나눔 인증글이 올라오고 베오베 까지 갔더라구요.</P> <P> </P> <P>오늘 출근하기 전에 베오베 갔던 인증글에 댓글들을 살펴보니 </P> <P> </P> <P>참..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P> <P> </P> <P>속옷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착용샷 인증 하라고 하시는 분들..물론 농담으로 말씀하시는 거라지만</P> <P> </P> <P>분명 보시는 분들의 눈쌀을 찌푸릴 만한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P> <P> </P> <P>그 댓글들을 보면서 </P> <P> </P> <P>'아 이건 생각없이 이러한 주제를 나눔으로 정했다는 나의 실수이다'</P> <P> </P> <P>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P> <P> </P> <P> </P> <P>그러한 떡밥을 던져버렸으니깐요..</P> <P> </P> <P>나눔 받으신분들과 눈살 찌푸리시게 된 분들께</P> <P> </P> <P>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P> <P> </P> <P>죄송합니다 .</P> <P> </P> <P>앞으로는 어떠한 취지에서 글을 올리게 되도 항상 한번 더 생각하겠습니다.</P> <P> </P> <P> </P> <P> </P> <P> </P> <P>참 그리고 사연을 올려주신 분 중에 구정 전에 </P> <P> </P> <P>한분 더 나눔 드린다는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P> <P> </P> <P>얼른 답멜이 왔으면 합니다.</P> <P> </P> <P> </P> <P> </P> <P>한주의 시작 힘차게 출발하시도록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P> <P> </P> <P> </P> <P> </P> <P> </P>
오늘 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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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03 23:58:18 220.116.***.226 파란비
28033[2] 2013/02/03 23:58:39 49.143.***.6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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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3/02/04 00:02:33 122.128.***.107 요미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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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99[10] 2013/02/04 00:45:47 222.1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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