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을 지키지 않은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_

속옷에 관한 글이라 자칫 예민해지실수도 있으실거같아서 댓글을 익명으로 작성하시도록

고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익명1165님의 글에 전국 각지의 변태님들을 불러모은 불소원샷입니다.

야간업무 끝내고 와서 글을 쓰게 되네요..토끼눈 됬습니다...ㅠㅠ

원문은 회사원 아가씨의 직장동료 오빠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담은 글이었는데 말이죠..^^;

우선 원문 링크 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7634

작은(?) 오타 하나로 브라..매니아분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주셔서 영광이었구요..

skanskan 님께서 베너까지 제작을ㅡ,.ㅡ

해주셔서 더더욱 영광이었습니다..

재미진 댓글들도 많았구요

등등..

원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저는 브라..를 착용하지않는  대한민국 건장한 28세 청년이라..

예전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낡은 속옷 몇장으로 몇개월..아니 몇년을 입으신 기억이 있었고

제친구 중에서는(다들 친구라그러죠..)

방귀를 너무 심하게 뀌어서 똥x 부분만 구멍이난 친구....도 있었답니다..

각설하고

여러 분들의 뜨거운 성원(?) 에 감격해서 오유 역사상 전무 후무한 속옷 나눔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감동적인(?) 사연이나 정말 필요로 하시는분..

남녀 구분없이 사연이나 취향등등.. 매일주소와 함께 댓글달아주세요~~  유저분들의 추천을 통해 가장 높은

추천수를 받으신분으로 한분 채택해서 과하지않게 한셋트..(사실 넉넉치못해서..여러 분께 드리고싶지만..ㅠㅠ)

제가 직접!

직접!!!!

브라라도 직접!!!!

*-_-*

여튼 그렇게 구매를 해서 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건 뭔가?'  '이새KIN 머하는 변태 새KIN' 가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다른 의도없이 좋은 나눔 한번 해보고 싶어서..라는 의도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ㅎㅎ

아참 그러고보니 저도 마침 속옷을 살 때가 되었군요..

겸사겸사 제것도 몇장 사야겠네요~

글에관한 추천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대신 이분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싶으신 댓글에는 추천 하나씩 눌러주세요^^

업무 끝나고 집에서 한숨자고 오늘 저녁 11시에 확인하고 답메일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힘찬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