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여친이 차몰고 가다가 버스랑 접촉 사고가 났는데요.(저는 없었고요 여친이 운전했고 친구가 함께 승차했어요)

같이 코너돌다가 아마도 버스가 좀더 돌다가 그랬는지 몰라도

결과는 과실이 버스(7) 우리차(3) 이렇게 나왔네요.(그 버스 옆라인 기스. 우리차 범퍼 내려앉음(아반테))

그리고 보험사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우리 과실도(3)정도 있고 하니 그쪽이랑 말을해봐서 좋은쪽 결론은 서로 누워 봤자

우리도 보험료 할증 붙고, 버스 거기도 누워 버린다고 하고..

그냥 차 수리비100%해주는걸로(버스에서) 해서 끝내는것이 좋다 하네요.

근데 저희 쪽은 동승자도 있었고 버스는 승객(5명) 아무 이상없고 태클없음.  기사만 머라 하고..

지금 우리차는 보험사 쪽 공업사에서 맡겨 졌는데 수리비 70(범퍼갈고 머 또 있는데.. 그건 먼지 모르겠음)

만원 정도 말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사 말대로 그냥 우리차 다 수리해주는 조건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지.(이건 좀 손해보는거 같아서..)

그냥 여친과 여친친구 둘이 입원해서 사고 처리하는게 좋은지..(이럴경우 우리도 과실3 정도 있다해서

3년간 총 할증 100만원 정도 들어 간다고 하네요)

입원 하면 어느정도 합의 비용이 나오나요?

저도 초보고 그 친구도 초보고... 잘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