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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절대 회사일이 바빠서 게시글 띄엄띄엄 봐서 글쓰는게아님돠)
어..다들 다른 고민글도 읽으시는거죠?
고민이 참 많아요. 행복한 고민부터 읽는 제 가슴이 다 아릴만큼 슬픈 고민까지
하하;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댓글 달아들이고 최신 글까지 가야하는데 3페이지에서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밀려나면 밀려났지; 지금도 누군가는 고민을 쓰고 있겟죠? 힘내세요..ㅎ
이 글은 천천히, 맘 편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키 때문에, 몸무게 때문에, 외모 때문에,
가난 때문에, 돈 때문에, 회사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짝사랑, 썸, 애인 관계로 인한 것,
대인 관계 고민, 성추행/폭행 고민,
학업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
꿈이 없어서 혹은 살아온 날들에 대한 회의감 등등..
읽다보면 다른 사람인데 같은 고민 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어떤 게시글은 응원바단데 다른덴 좀 다르기도 하구 그러네요..
마음 먹기에 달렷다지만 좀처럼 쉬운게 아니죠?
어쩌면 읽고 댓글 다는 다른 분들이 뻔히 힘내세요! 하고 다는게 진심이 없는것 처럼 느껴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잊지 마세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 있고, 숨쉬고 있어요. 이 글을 읽고 있고 이따가 저녁도 먹어야해요
우리는 그저 우리 그 자체로 스스로에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더 나아가 가족에게, 친구에게, 그리고 앞으로 사귀게 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지금 자신의 모습이, 주변 사람들이, 상황이 여러분을 힘들게 만든다고 해서 좌절 하지 말아요
여러분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강하고 멋지고 핸섬하고 이쁘고 잘생기고 좋은 사람이에요.
이겨 낼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가져요.
그러니 자신을 더 아끼고, 오늘 자기전에 다들 아자아자 파이팅!! 외치고 잠자리 따뜻하게 하고 자요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면 더 힘차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또, 한국인들이 다들 빨리빨리를 고집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환승역서 보면 육상경기 보는거같아요.
왜 다들 그렇게 안달나있는거에요? 급할 수록 멀리 돌아가라 라고 했는데
다들 안달나고 급해져서 더 짜증나고, 쉽게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천천히, 크게 쉼호흡 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여유를 갖고 가도 괜찮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의 삶이 더 편안해지고 힘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래요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ㅎ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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