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 </P> <P>저는 올해 6월에 신혼집을 반전세로 계약 하였습니다.(신축빌라 5층 건물중 3층)</P> <P> </P> <P>신축이기도 하고 햇볕도 잘 들어서 집 잘 구했다 라고 생각하고 잘 지내왔는데</P> <P> </P> <P>저번주 금요일 퇴근후에 와보니 세탁기 있는쪽에 물이 역류하고 있더군요.</P> <P> </P> <P>추측컨대, 역류한다는건 우리층 또는 우리 아래층 하수관이 얼었다거나 이물질이 끼어서 역류 한다는거겠죠?</P> <P> </P> <P>우리집만 이러는줄 알고 집주인에게 이야기 했더니 건축업자랑 이야기 하랍니다..-_-</P> <P> </P> <P>그래서 급한대로 건축업자에게 이야기하니 본인이 시공한 그 배관이 얼을리 없다. 무조건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것이니</P> <P> </P> <P>알아서 처리해라 라고 합니다.(와서 보지도 않고 무조건 단정 짓더군요)</P> <P> </P> <P>참고로 그 세탁기 있는 다용도실은 세탁기 호스(물 빠지는곳) 이외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갈리 없습니다.</P> <P> </P> <P>이런 현상이 발생하여 집주인이랑 티격태격 하던 차에 같은층 옆집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는데</P> <P> </P> <P>저희랑 똑같은 증상이더군요..-_-</P> <P> </P> <P>게다가, 그 옆집 아저씨네 집은 저희보다 더 심하더군요. 곰팡이가 방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더군요....</P> <P> </P> <P>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2층에 사는 아저씨 이야기도 들었는데 여름에 비 엄청 올때 벽이 다 젖고 난리가 났었을때도</P> <P> </P> <P>대충 무마하면서 넘어갔다고 하데요;;</P> <P> </P> <P>너무 길죠?ㅠㅠ</P> <P> </P> <P>요악할게요.</P> <P>1. 금요일 다용도실 물이 역류. 집주인에게 전화하니 자기는 모른다며 건축업자와 통화하라함.</P> <P>2. 건축업자 방방 뛰면서 내 시공은 문제 음슴. 니 잘못임. 자기 소관 아니니 알아서 하셈.</P> <P>3. 이와 같은 증상이 우리집 뿐 아니라 옆집, 심지어 2층도 동일 증상임.</P> <P> </P> <P> </P> <P>결론 </P> <P>집주인은 무조건 모른대고 건축업자는 우리탓만 하고 있어서 어떻게 인실좆을 해줘야 할까 모르겠음..ㅠㅠ</P> <P> </P> <P>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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