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교사를 꿈꿔온지... 이제 12년이네요... 죽어있는 학생들을 보며 한 명이라도 살려 보자고 바라보기 시작한 꿈 입니다.</p><p>그런데, 더 힘들어지고, 학생들의 인권이 더 무너질 내일이 보이는데... 가만히 세상에 묻혀 갈 수는 없어서 이 글을 씁니다...</p><p>책을 보며 조금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글자가 생각보다 자주 흐려집니다... </p><p>제가 전부터 하고자 한 일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각한 일입니다.</p><p><br></p><p>부산 지역 재능 기부- 무료과외</p><p>1. 저는 수학과외 7년 정도 했고, 상도 탄 경력이 조금 있습니다. 되도록 고등학생 위주 수업을 원합니다.</p><p>대상- 중3~고3, 재수생 등...</p><p>과목-수학</p><p>가능 인원- 일주일 당 2시간 씩 2회로 3~4팀 정도 가능합니다. 되도록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싶네요. </p><p>가능 지역- 저는 학교 때문에 금정구 장전동에 있습니다. 멀리 갈 경우는 시간적 제약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룹이어야 될 듯 합니다.(차가 없습니다.)</p><p>연락
[email protected]</p><p>2. 함께 할 분들을 모십니다. 과목과 요구사항등을 보내 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네요.</p><p>필요 기제 사항-과목, 가능 대상, 가능 타임 수 , 바라는 점...</p><p>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활동하며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친목정도로 ^^;; ... 너무 부담가시지 말고 도와주십시오.</p><p>연락
[email protected]</p><p>1인- 1그룹, 부담없는 지식 나눔을 만들어 봅시다. 도와주십시오. </p><p><br></p><p>3. 후에 지인의 도움을 받던지 해서... 계시판에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그것을 보고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을 하고 싶지만... 이것은 차차 하고자 합니다. 이 것에 대한 의견 있으신 분도... 한 말씀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p><p>연락
[email protected]</p><p><br></p><p>고민 게시판에 쓴 이유는...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공부하는 애들 이마에 반창고 붙여주고 싶어서요. ㅋ</p>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세상을 노래하는 것....
                                                                     -꿈꾸지 않으면.../양희창 작사 / 장혜선 작곡
죽어가는 이 땅의 아이들을 한명이라도 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