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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린글입니다.

집을 새로 구하고 그쪽과 원만히 합의를 보려고 했습니다.

글올리고 난이후에 손해배상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법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개업을 하고 있는 남편되시는 분께 사모님이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다시 확인하고 연락준다더니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시 전화드렸더니 남편분도 법대로 하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조곤조곤하게 정말 명확하게 이야기해달라

여동생과 동의했던 부분아니냐 발뺌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더이상 이야기 하기 싫어서 그럼 짐을 다 옮기겠다 보증금을 그날달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여동생과 저는 다시 통화했습니다.

여동생이 너무 속상해하길래 달래주고 저는 저대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통화중 통화가 들어와있어서 남편분께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본인 와이프랑 다시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와이프한테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남겼는데 연락도 없네요.

이제는 남편분은 전화도 안받네요.

법대로 할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 기존계약은 2013년 1월 13일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가기로 한것은 구두계약을 했고 그래서 실제 여동생집에 들어갈거라 제가쓸 물건 몇가지가 거기 있고

여동생은 그래서 차액인 보증금만 받아둔 상태이며

아직 받지 못한 보증금이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