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자사람임.

요즘 정말 오유가 변해간다는 걸 많이 느껴서 글 남김

오유 정말 좋아함.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웃대 했었고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서 오유 시작함.

2년 정도 됐음

요즘 오유를 보면서 참 슬픈게 많음

예를들어 베오베 삼성스마트폰의 진실 같은 기사가

올라오면 자기 생각보다는 까는 듯한 글이 많음..

애플은 일단 좋고.. 삼성은 무작정 안 좋고.. 현차는

정말 쓰레기기업이고  같은 글들을 볼때 ㅠ

군중심리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니깐 자기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생각해보셔요. 남의 말만 듣고 나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지,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참고만 하고
내가 직접보고 내가 좋으면 좋음. 남들은 뭐라고 해도.
오유햄, 누나, 동생분들 그러지마요.. 

비판하는 댓글이 아닌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생각있을때 서로 이야기하는 오유가

됐으면 좋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