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길이 길어지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야해서 잘 이해못하실수도 있어요...
일딴 애기해야할 사람이 친누나,친형,알게된형1,누나전남친,아는동생 이에요...
길이 길어질꺼같아서 한칸씩 띄우면서 적을께요
일딴 우리누나랑 형은 게임을 해여 사이X즈 라고 서로간의 싸우면서 이기는게임 AOS 식의 게임인데
거기에도 클전이있어요 그래서 우리누나랑 형이 파티를 맺고 클전을 시작했는데 우연히도 전남친,아는형,아는동생 이 들어간 파티를 만나게됬어요
일딴 서로 다른클이고요 누나는 적팀클랜에서 있다가 안좋은일로 인해서 클랜탈퇴를했어요 전남친 문제인것같습니다. 제생각으로는요
아무튼 게임을 시작이되었고 (누나,형있는데를 우리팀)(전남친,아는형,아는동생이 들어간팀을 적팀 이라고설명할꼐요)
어쩌어쩌하다보니 적팀이 이겼어요 그리고 아는형이 사실 우리형을 알거든요 예전에 아는형이랑 제가 같이 한참 맨날하고 그랬을적에
친형도 같이 끼면서 한적도있거든요 동갑이다보니깐 그래서 아는형이 다음에 술한잔 하자 라는얘기까지 나왔구요
그러다가 아는형이 갑작스럽게 게임을접었어요. 그래서인지 우리형이 아는형을 점차 까먹은듯하구요
지금물어보니 모른다네요.... 그래서 적팀이 이기고 아는형이 우리형한테 담에 함 보자 ? 라는식의 얘기를 했다네요
참고로 아는형은 접었다가 다시 하게되서 오랜만에 본김에 반가운마음에 그런식으로 애기를했어요.
그러다가 두번째판에 또만나게된거죠 그래서 아는형이 또 우리형보고 아는척을했어요 철수(가명)야 안녕 이런식으로요 인사를했죠
그런데 우리누나가 전판에 진것도그렇고 마지막에 한얘기도 그렇고 적 파티에 전남친도껴있는것도그렇고
우리형한테 반말을하니깐 초면에 무슨 반말을하냐면서
나온거죠 그래서 아는형은 놀래가지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계속 죄송하다,미안하다, 라는 얘기를 꺼냈는데
우리누나는 계속 화를냈다네요. 그래서 아는형은 계속미안하다했데요 그런데 누나말로는 죄송하다고는하는데 진심처럼 안느껴지고
또 계속 꼬투리? 뒤에 궁시렁궁시렁 대서 더 화가나서 또 얘기가 오갓다네여 아는형말로는 죄송하다고 계속하는데 게속 화를내니깐
빡쳐써 육두문자라고해야하나요 욕설까지 나왔데요
그렇게 심하게싸우기전사이에 아는형이 우리형보고 귓을날리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했다하는데 우리형은 중간에서
누나보고 오해가있었다는 그런 얘기도안한것같고...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는동생은 사람이 계속 미안하다는데 자꾸 우리누나가
일방적으로 화내는것처럼보이니깐 사적인감정으로 이렇게 싸우지말라면서 하다가 넌좀빠져? 라는식의 말을듣고 좀 닥치시죠? 이랬다네요
이것땜에 누나는 더 빢을 치고....아무튼 그렇게해서 싸우게됬다네요....
그 게임이 끝나고나서 아는형이 저한테 전화가왔어요 이런저런해서 너네누나랑 심하게싸웠다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전 뭔가 싶었죠.. 그게임을 오랫동안 접률좀 안좋다가 그 소식을들으니깐 뭐지? 싶었는데 아무렇게 지나갔죠
그래서 아침에 되서야 집에들어가고 누나가 출근을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카톡이오더군요 '너 그 클랜에 계속 있을꺼가 나갈꺼가?'
라고 묻더군요 솔직히 전 당황스럽죠 그 클랜에 1년가까이 있었고... 또 곧 군대가니깐 나가봐야 어디 다시 들어갈때도없고 친목클랜이라서
따른데서 친목쌓일수도없고 그래서 저는 일딴 둘러댔죠 왜그러냐면서 그러니깐 나갈껀지 안나갈껀지만 말해라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저는 '언젠간 나가겠지 근데 지금은 아님' 이라고했는데 어지간히 정있나보네 이러면서
누나가 줫발리든 말든 알았다 이 싸가지동생아
이러는거임 난 도대체 뭔죄임?
누나가 망한클랜에서 사람도없는곳에서 맨날솔플로띄니깐 우리 친목클랜에서 사람이랑같이하면서 하라고 데꼬온것밖에없는데
잘지낸다 싶더니 거기서 남자친구를 사귀더니 사이가 나빠지다보니 갑자기 클랜에서 나간다카고 또 이런일있다보니
나보고는 나오라는식으로 얘기하질않나..... 지금은 아예 누나랑 얘기도 잘하고 마주치지도않네요
내가 왜 이렇게 사이가나빠져야함???
제 글에 이해를 잘못하는부분이있거나 있으면 댓글로달아주세여.. 천천히 말씀 다시드릴꼐여.. 너무 복잡한일이라서
글에 적는게 힘드네요...참고로 전남친 적은 이유는 전남친은 저랑도 아는데 그상황에서 어떻게든 제재를 안했냐이거죠..
나이가 적은게아니에요 우리누나는 20중반이고 전남치는 20후반 우리형아는형은 20초반... 하....진짜 답이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