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요새 잠을 못잔다. 아침에 못 일어난다. 잠을 자면 이를 미친듯이 갈아댄다.
입맛이 없을 때가 많다. 참 먹는거 좋아하는 나인데.
군대 전역한지 1년. 군대있을 땐
어쩔 수 없이 행해졌던 바른 생활에 내 몸무게는 내 인생 최고로 불었었지.
뭐 그 마저도 표준체중에 3kg 미달이었지만.
입대전에 16kg 미달이었던 것 치곤 굉장한 일이었지.
그리고 지금, 표준체중에 14kg이 모자라는 몸이 되었다.
입맛이 있었더라도 어짜피 밥 먹을 돈도 없지만.
그래도 빈민국 아이들보단 낫잖아.
하지만 내 팔뚝보면 한숨 나오는건 어쩔 수가 없고만?ㅋㅋ
내가 여자였으면 완전 늘씬한 사람이었겠지?ㅋㅋ
푸념할 데가 없어서 한번 써봐요.
이걸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거든요.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