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음... 그냥 새벽에 잠도 않오고 또, 시험도막 끝난터라 고게에 첫 글을 올려보는 중3이예요~ㅎㅎ</p><p>오유라는 곳을 알기 전엔 전 세상에서 불쌍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했었어요...</p><p>좀만 지나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험, 하루에 쉬는 시간이라곤 고작 40분 밖에 없기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엄청났었죠,</p><p>그렇다고 성적이 상위권은 아닌터라 부모님의 기대도 점점 낮아지는만큼 자책하는 횟수도 늘어 사는게 자신이 없더라구요.....</p><p>그러나 오유를 접하고 나서(어떻게 알게 되었는진 잘 모르겠네요;;ㅎㅎ) 사회에 버림받은 사람들, 불금이면 어김없이 파티열어주며 소소한 행복을 주는 사람들,</p><p>성폭행 당한 사람들 그리고 그걸 침묵하는 주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김없이 차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전 아주 행복한 존재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p><p>특히 베오베 글들중에 시게글들을 볼때마다 좀 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알게되는것 같기두 하고,</p><p>그리고 이건 오유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대한민국에 동성애자도 참 많다는걸 알았습니다..ㅎㅎ</p><p>콜로세움 참전도 재밌는 일들중 하나구요..ㅋㅋ</p><p><br></p><p>마지막으로 전 고게에 글 보는게 좋더라구요ㅎㅎ</p><p>남의 연애얘기나 들으면서 여친생기면 꼭 저런짓은 않해야지란 생각도 들고 그러거든요ㅎㅎ</p><p>(따....딱히 작성자가 모태솔로라서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마세요...ㅠㅠ)</p><p><br></p><p>오늘도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오유의 모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p><p>그리고 한국의 모든 청소년들도 파이팅~~</p>
아참, 그리고 스마트폰 유저는 낚는거라 배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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