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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여자사람이
처음에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 전생을 믿냐더니
우주의 에너지가 어쩌고
후천세상이 어쩌고 업을 풀어야 한다 하고
오비이락 파사두 말하면서 서로 원한을 쌓는다 하고
상제님이 지상에 내려와서는
작년에 비 많이 온 이유가 상제님의 덕이라며 등등.....
충남대 간호학과 다니는 애인데
학교에서 배웟댔나 뭐 자기가 수도원을 다녔댔나
하튼 그렇다고 들었었어요....
뭔가 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물어물 빠져나왔는데....
상제님 찾는 우리나라 내의 그런 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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