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글을쓰게된건...저희외삼촌이 뇌종양이라는 판정을받았습니다.

아직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저는 병원을못가게하더라구요..

뇌종양수술받고 병원중환자실에서 있다 의식돌아와서 일반병실로이동했다합니다.

궁금한건. 뇌종양이 악성이냐 양성이냐에따라 달라지는데...

제가볼땐악성같습니다...저희뇌종양판정받으신분은작은외삼촌이신데

엄마가가장첫재입니다 그리구 큰삼촌 이모 작은삼촌 순이구요...

큰삼촌이랑 엄마랑 카톡하는 걸어쩌다보게되었는데.

병원에서는 길면1년이라더군요...

뇌종양에좋은음식없을까요? 저진짜저희외삼촌 좋아하거든요...

맨날시골가서 땡깡부리고 삼촌이놀아주고 감도따주고 

저희아빠가 저어렸을적엔 일이바뻐서 놀아주지못한걸 저희삼촌이 놀아주었는데..

제가어릴때생각으론 저희삼촌이 저의 슈퍼맨입니다...ㅠ

근데 그런판정받은게......

뇌종양이 그렇게 무서운병인가요?? 악성이라면 항암치료나 이런걸로완치할순없을까요?

이번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올라오신다고하셧는데...

뇌종양이 판정받고1년안에 사망하는무서운병인가싶어서요..

또뇌종양에좋은것들 음식같은것들은뭐가있을까요...ㅠ

답답해서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