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일하는 다른 팀은 계속 비 협조적입니다.

공정을 맞춰야 하는데 ... 미쳐 버리겠습니다. 새벽 4시까지 일하고 7시 출근하고 -_-;;;;

제품을 만들어야 저희 팀에서 검사를 해야 하는데 공정 때문에 아이템을 잡아줘도 수정작업시

대충 끄적 끄적 하고 결국 피보는것은 저희팀이고 팀장님은 매일 같이 사장님 앞에 계시고 

저희 팀원들은 일은 일대로 치이고 몸은 지칠대로 지치고 아주 그냥 사표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지만 요즘 세상이 취직하기 힘든 세상이기에 그점 때문에 사표도 못내고 

그냥 몸고생 마음고생하니... 세상 만사가 귀찮고 아파트 옥상에 신발 가지런히 놓고 싶은 심정이네요...


그냥 마음이 하도 답답하니 ... 제가 또 말 주변도 없고 해서

그나마 오유에 글로 마음을 풀어 놓겠습니다.

영양가 없는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추신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오븟하게 저녁 맛잇게 잡수세요 ^^

이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