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무생각없이 단 댓글때문에 속상한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특정직업 비하하고 일반화하고(나쁘게) 그런 댓글들이 아무렇지 않게 추천받고

 사실 요즘 이명박때문에 분노하는 일이 많아서 그걸 쓰려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특히 본문내용을 잘 읽지않고 누구나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태클걸면서(자신은 내용을 잘못 

 읽었기 때문에))쓰는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오유에는 장애를 가진사람도 있을수 있고, 사회에 안좋게 보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배려하는(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는) 오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유에는 일부러 악플 다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가끔씩 첫댓글 때문에 분위기 타서 한쪽만 막 비방하는 흐름으로 가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어쩔수 없지만 
 
 댓글은 생각해보고 썻으면 합니다.

 글로 사람을 죽일수 있다고 오늘 주병진이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