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저는 일 때문에 회사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고,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어요. 거의 사실혼사이에요.
남친이랑 월세는 나눠서 내는데 제가 좀 더 잘 벌어서 더 내는 편이에요. (제가 7내고 남친이 3). 월셋집도 조금 좋은 편에 속해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요점은 제가 출장에 가거나 가족들 보러 집을 좀 오래 놔두면 본인 가족을 저희 집에 데려오더라구요. 본인 어머니 포함해서 형제들 조카들 다 데려오고, 카드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들 데려가고. 본인이 말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10살짜리 조카 여자애가 저한테 와서 화낼꺼냐면서 물어보더라구요.
데려온다고 말이라도 해놨으면 모르겠는데 뭔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리 남친이라고 하지만 제가 쓰는 공간에 말도 없이 데려오고, 오히려 저한테는 왜 남처럼 대하냐고 해서 싸웠어요.
저는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놓고 여차저차 이야기 해놨으면 상관없을텐데 본인은 월세 낭비하지 않고 집에 누가 와서 아무것도 안건들이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데, 저도 사생활이라는게 있고 제 공간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그냥 제 입장 다 내려놓고 3자분들의 의견들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1037 | 더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는 그런 기록.. (1) [9] | 익명Y2hpZ | 24/01/31 10:48 | 2732 | 13 | |||||
1800977 | 아파트 옥상에 올랐습니다 [9] | 익명Y2JjY | 24/01/24 18:15 | 2504 | 13 | |||||
1800927 |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때로는 너무 지치네요. [16] | neix | 24/01/17 10:32 | 3101 | 13 | |||||
1800978 | 결혼하지말껄... [14] | 익명amZsa | 24/01/25 09:31 | 2723 | 10 | |||||
1800879 | 12년 아프고 정신차려보니 33살이 되어있네요 [16] | 해피캣 | 24/01/10 13:46 | 2904 | 10 | |||||
▶ | 제 자췻방에 가족 데리고 오는 남친 [18] | 익명aWRra | 24/01/17 15:02 | 3938 | 10 | |||||
1801039 | 더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는 그런 기록.. (3) [1] | 익명Y2hpZ | 24/01/31 11:31 | 2651 | 7 | |||||
1801019 | 자살 블랙리스트 [13] | 익명ZWptZ | 24/01/29 09:38 | 2459 | 7 | |||||
1800892 | 저..방금 너무 부끄러운짓 했어요ㅠㅠ [4] | 익명ZWJlZ | 24/01/11 19:35 | 3016 | 6 | |||||
1801038 | 더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는 그런 기록.. (2) | 익명Y2hpZ | 24/01/31 11:13 | 2551 | 6 | |||||
1800874 | 30대 후반 세전 300.. [12] | 익명ZGRka | 24/01/09 20:38 | 3140 | 5 | |||||
1800915 | 부모님께서 저를 멍청이로 봐요. [10] | 익명aGRob | 24/01/15 20:18 | 3106 | 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