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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 인물과 셋째 인물을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안타깝게도...
문제는 저는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이상형이 교회누나 였는데요
교회 다니는 자매들도 절 안 좋아하고
저보다 연상인 분들도 절 안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그걸 떠나서 대다수의 여자분들이 제 외모를 좋아하시지 않으십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제가...
특정 여성군들에게 굉장히 수요가 있는 외모임니다
직전 여친 분이랑 이 짤 보고 진짜 10분은 웃었던 게 기억나네요
제 전 여친되시는 분들은 되돌아보면 문신이 없던 분들이 없네요
담배를 안 피시던 분들도 귀하구요
다들 술 좋아하시고~
물론 제 전 여자친구분들을 폄하하는 게 절대 아님니다
다들 미인이셨습니다
왜 쟤랑 사귀지? 소리 듣는 분들이셨습니다
다만 스타일이 너무 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져
하지만 제가 교회를 다니다 보니
이제는 교회누나 같은 분들을 만나보고 싶은데
여전히 저는 교회 분들에게 수요가 없네요
PT 받으며 다이어트도 빡세게 하는 중입니다
10키로 뺐는데요
뭔가 분위기가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냥 문돼에서 근문돼가 된 느낌
하...
입는 옷을 좀 바꿔봐도
어쩜 그렇게 저는 면바지가 싫고
와이셔츠가 안 어울리는지...
모나미 룩을 입어도 저는 훈훈하지가 않고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가슴도 커서 ㅋㅋㅋㅋㅋㅋㅋ
와이셔츠 가슴 부분만 단추가 힘겨워 하더라구요 ^^
허리는 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도 50대 넘어가는 분들은 저를 엄청 잘생겼다고 해주세요
물론 또래들한테는 단 한 번도 인기 있던 적이 없습니다
살을 더 빼보고...
사실 110에서 100키로까지 뺀 건 뺀 것도 아니지요
한 80키로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좀 더 빼보려구요
조금 긁어봤는데 어라...? 꽝인가...? 그런 느낌이긴 해요
익명을 빌어 푸념을 늘어놓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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