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취업 걱정이 많습니다.처음 글쓰는 것이고 또 걱정 거리가 많아 약간 횡설수설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저는 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 했습니다
공고를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 연세가 현제 70을 넘으셨고 장남이기에 빨리 취업하여 집을 돕고 싶었습니다. 제가 기계고치는 것을 좋아 하기도 하고요 

저는 학교 다니는 3년동안 기계정비,설비 쪽에 취업을 원해
설비보전기능사,기계가공조립기능사,설비보전기능사 이 3개를 취득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공구통, 기계과 조교로 불렀으니 저는 제나름데로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생산말고는 취업을 보내줄 곳이 없었고 저는 현장실습 종료후 회사를 나왔습니다. 저와 안맞는다 생각 해서요.

그후 시간이 지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소방안전체험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소방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도 있었지만 많은 체험객 들을 받는 만큼 시설고장도 많았고 거진 제가 수리를 했습니다
제자리를 찾은 것 같고 행복했습니다 이때는 직원들도 저를 시설반장이라 불렀습니다 

이 행복한 생활은 소해와 동시에 끝났고 저는 24살에 변변한 스팩도 없는 실패자가 되있습니다 뭐라도 해보려고 운전면허 1종보통도 따고  사회복무요원 근무한것으로 경력인정받아 산업안전,기계정비 산업기사필기와 전기 기능사 실기준비 하고 있습니다
또 대학 원서를 넣어 현제 지방 공대 기계과 입학 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길이 맞나 싶고 대학도 합격은 했지만 대학에가야 할지 아님 다른 길이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만약 대학을 안간다고 한다면 어떤직무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