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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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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40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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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778684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7
    조회수 : 1416
    IP : 211.201.***.43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20/03/24 19:16:06
    http://todayhumor.com/?gomin_1778684 모바일
    아래 흙수저 의사 글 지우셨네요 손녀와나후끈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손녀와나후끈(2020-03-24 16:36:12)(가입:2011-04-25 방문:2840)222.234.***.226추천 0

    여기에 댓글 쓴 누구라도 글쓴이 만큼 가져본 자는 없을 껍니다.
    어쩌면 저도 글쓴이 만큼 가졌을지 사실 잘 모르겠군요.
    댓글쓴이들이 자라온 환경과 살고 있는 환경이
     글쓴이의 시선과 관점을 따라오지 못하게 되면,
    분명 이해를 못하게 될껍니다.
    예를 들어 벤틀리 타는 사람이 제네시스 선물 받고 불만을 갖는데,
    빈자들은 "제네시스도 좋은 차다.!!", "제네시스 선물 받고 불만하는 꼴 보소!!"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 이해 못해요.
    저도 몇 천만원 짜리 시계를 사면 제 국민학교 친구들은 "야! 시계 왜 사냐? 핸드폰 시계가 있는데!!" 라고 합니다.
    아파트를 여친에게 사주는 것도 여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제 친구들은 "니가 호구새끼라서 그래." 라고 느낄껍니다.
    사랑해서 사주는 마음은 같은데, 이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능력 있어서 사고, 능력 있어 즐기는데, 그들은 거기에서 질투와 원망을 느낍니다.
    왜냐면 자신이 누릴 수 없는 것을 누리고 있으니까요.
    그들의 시선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 너희에겐 벤츠 E클도 좋은 차겠지...' 하고 넘기세요.
    글쓴이는 댓글 쓴 사람들을 이해시킬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문제와 고민에 충실하고 날선 이들을 가엾게 여기면 됩니다.
     
     
     
    웃겨서 한마디 적고 가는데 열쇠 3개 해준다는 말 저희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열쇠 3개 해줄 수 있으니 그만한 사짜 남자 아니면 사위 안한다고. 수십억이요? 저 어렸을때부터 기사 아저씨가 등교 시켜줬구요. 89년도에 피아노 사줬고 집에 피아노 가르치는 선생님 집으로 와서 가르쳤습니다. 혼수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들일 수 있는 집을 해오는 남자 데려오라고 했고요, 열쇠 3개가 단순 변호사가 아니라 병원 차려준다는 말입니다. 어울리는건 이 수준정도이고 있는집에서 고른다는 건 이 정도를 말하는 겁니다. 제 수준이요? 저도 영국 다녀오고 외국어 능통하고 못해도 여자가 교대 나온 교사/서울 상위권 대학교 정규직 교직원/아나운서/대한항공 아시아나승무원 못해도 이정도여야 취집 스펙 최하위 정도 되는 거예요. 아무리 못해도 옛 어른들은 딸 선 볼때 서로 집안/자식 겨루기 할 때 아무리 백수여도 도 대회 미인대회 수상실적이라도 있어야 선자리에 자기 딸 들이밀 수 있는 겁니다.
    뭘 자꾸 어렸을 때 자기 살아온거 비교된다 이런 망상에 빠져 계세요. 되지도 않는 걸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게 같잖은거 모르시나요? 말 같지도 않은....

    기사가 운전하는 차면 어떤 차인지나 아세요? 병원 차려준다는 말도 아버지가 한 말이고요. 그런거저런거 안 받고 자기 좋아하는 남자 만나는 게 제일 고생 안 하는 겁니다. 돈이야 나도 있으니까. 오히려 내 돈 보고 이 남자가 들이밀까봐 숨기고, 의사 애들도 자기 겉모습 보고 들이댈까봐 숨기는 애들 허다해서
     일부러 학교다닐때 비슷한 부류 있는 모임에 들어가서 거기서 노는게 생각하는 게 차라리 편합니다. 거기서는 이런 같잖은 고민도 안 해요. 결혼해서 같이 유학가고, 부모님 돈 안 받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자기가 번 걸로도 충분히 호텔 식사든 뭐든 하고싶은거 다 하는데 고작 밥 어디서 사먹이는지 그런걸로 나를 잘대해주나 판단할 정도면
     진짜 돈많은 사람 별로 못만나 본 거지근성 티내는 겁니다.

    위에 작성자가 지웠던 댓글도 지우기 전에 봤었는데
    [ 없는 것들이 ] 라고 적어놨더군요
     왜 지우셨어요?
    추잡하고 거지같아요 정말....
    저희 아버지 자기말 안 듣는다고 싫어하시고 저도 상관안하는데
     못해도 저희 아버지는 돈 없는 티 내고 거지같이 얻어먹으며 살라곤 안 했어요. 어디가서 얻어먹으면 너도 그만치 내라고 했거든요. 그게 내 자존감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 들어서 다행히도 저는 작성자님처럼 뭐하나 사주는거에 그사람 인성 판단하는 버릇은 안 생겼네요.
    여자 인생 뒤웅박 팔자라는 말은 딱 당신같이 자기 손으로는 돈벌 구실 없는 사람 보고 남편 아니면 먹고살길 없는 사람 보고 하는 말이고
     대다수의 전문직 여성들은 자기가 정말로 골라서 갑니다. 그렇게까지 돈 걱정이나 고민도 없고요.
    진짜 부자는 저희 아버지 하는 것처럼 기부 많이 하시고 자기 딸 일 안 시키고 병원 차려줄 테니 그런 남자 데려와라 이렇게 말하지, 당신같이 그렇게까지 고민하게 하지 않아요.
    정말 신세한탄 하려거든 부모 탓 하세요.
    이런 고민하게 한 거 자체가 당신 부모가 돈 덜 번 거니까.
    병원 차려줄 돈 줄 정도가 못되니까 이렇게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현실 파악하세요.

    작성자님한테 말할거를 여기다가 적게 됐는데, 손녀와나후끈님은 되도 않는 걸 공감대 사고 계시면서 망상 가지시는 것 같은데
    진짜 물질적인 거 누리고 산 사람은 저런거에 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이 사람은 내 부모 재산 안 건드리고 안 넘볼 것 같다 여겨지지, 돈 더 쓰고 덜쓰고가 정말 돈 많이 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한테는 그런게 중요하게 안 보인다 이말입니다.
    당신도 보니까 주위에 그렇게까지 부자인 친구들 사이에서 어울려지내지 못했던 모양인데,
    사람 여러부류 만나고, 또 자기 인그룹 내에서, 또 내 인그룹이 어떤 그룹인지도 생각하세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대학 다닐때에도 같은 학교더라도 거기서도 부류 가려져서 있는 집 아닌집 대학때부터 부류나눠집니다.
    자기가 자라온 환경이란 건 이런거고, 그런 데에 있으면 오히려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더 조심하며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여자친구한테 아파트 사준거 욕먹은 일이 있었다면,
    애초에 본인이 그걸 말해도 되는 부류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한 거겠죠.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보다 못나서 그걸 이상하게/의아하게/시샘하며 다 바라보진 않습니다.
    제 돈 천만원 들고 남자친구 0원 들여서 남자친구랑 유럽여행 갔거든요. 헤어진 후에 다른 남자들이 그거 듣고, 또 집에 건물있다 혹은 어렸을때 기사 아저씨가 등교시켜줬다 얘기 듣고 집에 돈 얼마있냐 물으며 접근하는 남자는 사귀지 않고 자르면 되고요.
    돈은 쓰는 것도, 뽐내는 것도, 다 자리에 맞게 빛나게 하면 되는 겁니다.
    현실 구분 잘 해서 써야 돈을 돈답게 쓰고 자기가 더 빛나보이고 부유해 보이는 법이에요. 주위에 욕하는 사람밖에 없다면
    주변에 그렇게 잘사는 친구도, 부모님도 역시 그렇게 잘사는 부류들과 엮이지도 못한 거예요.
    비슷한 계층 사람들끼리 있으면 그런 말 들을 일도 없으실텐데.
    그리고 돈과 상관없이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주변에 백수로 지내는 전업주부 친구들도 못해도 회계사 자격증 하나는 가지고 있습니다.
    얼토당토않게 무용, 연예인 준비 이런 거인 애들은 계속 계산기 두드리고 살고 있고요.
    무슨 차이인지 이제 아시겠죠?
    미술관소녀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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