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인가요... 전기 쪽으로 배워볼까 했는데
기능사 자격증이든 폴리텍 2년 과정이든 어쨌든 비전공자인 저에게는
쉽지 않은 길이라고 많이들 말씀해주시더군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만, 확실히 이 전기 분야가 그냥 '돈벌려고' 생각한 일이다보니
그런 것들을 다 버텨낼 만큼 여유가 있지도 않구요...
현재는 그냥... 음식점 파트타임 알바하면서+오랜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 위해 글 써보면서
+감평사 공부하고 있거든용
1) 작가가 되고 싶은 것과 직업을 구하는건 좀 별개인게... 맨날 글 쓴다고 당장 돈이 벌리는게 아니니까
나중에 공모전이든 뭐든 되고나서 작가만 할지 다른걸 겸할지 생각하자... 일단은 뭐든 용돈벌이라도 해야지 않겠나 싶어서
알바하면서... 직업을 찾고 있는 것이구요
2) 감평사는 나름 꿈이었지만, 사실 미친 짓임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쉽게 포기가 안되니 도서관에서 경제 회계 등등
책 빌려서 읽구 있구용... 제 생각엔 두 어 달 읽어보면 알아서 나가 떨어질 것 같네요...ㅎㅎ 사실상 깔끔하게 포기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나중에 생각날 것 같아서...
아무튼... 글은 계속 쓸 것 같지만... 그 이전에 돈벌이는 해야 하니까... 어찌 해야될지 잘 모르겠네요...
길을 제시해주실 수 없나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