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할때는 이제 나도 학교 졸업하고 돈번다! 하면서 기분 좋았으나 1년 넘게 일하니깐... 매일 일-집-일-집 무한반복과 
부랄친구들이랑도 어느순간부터 각자 회사생활(타지) 및 연애생활(피곤해서 휴식이 필요) 한다고 얼굴 한번 보기힘들고...

어느순간 일만하는 기계같고 회사가면 윗사람 눈치보는것도 힘들고...(스트레스)

그래서 여자 만날고 해도 막상하면.. 연락하다가 만나기 귀찮아서 그냥 흐지부지하게 끝나고 현자타임오고..
(여러 연애경험으로 인해 어차피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물어보면 다들 자기도 똑같다고 말하고... 진짜 인생종료 버튼있으면 그만하고 싶음..ㅠㅠ 우울증인건지.. 
나만 이렇게 인생무상을 느끼는건지..ㅠㅠ

보통 이렇게 말하면 뭐 취미생활을 가져라(운동/자기계발/취미) 만들라고 하는데... 막상 할려고하면 쉬는날에 그냥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면서 쉬는게 좋고.. 참.. 나라는 사람 ㅠㅠ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