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새벽 5시30분 기상!</div> <div>늦잠자면 5시 50분 </div> <div>7시쯤 회사도착해서 좀 쉬다가 업무시작해요.</div> <div>6시 퇴근해요 </div> <div>부럽죠 칼퇴근 가능! :)</div> <div>다닌 지 몇년차 되어서야 가능해졌답니다~</div> <div>그 전에는 저도 주말에 출근하고 새벽까정 잔업하고 그랬었는 데</div> <div>지금은 거의 칼퇴근이예요!! 음하하</div> <div>퇴근하고 집에와서 밥 먹고 나서 잠깐 쉬다가</div> <div>집을 치우거나 공부하러 카페를 가요 ㅎㅎ</div> <div>예전같으면 좀 더 쉬웠을텐데</div> <div>저도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인지 점점 체력이 많이 쳐져요~</div> <div>보약도 먹는 데 영 몸이 빨리 좋아지지가 않네요~</div> <div>졸음이 너무 쏟아져서 구역질 나는 정도예요 ㅜ_ㅜ</div> <div> </div> <div>흠.. 마음이 너무 바빠요 ㅎㅎ</div> <div>이직을 하고싶거든요 ㅎㅎㅎ </div> <div>그러면 준비를 해야하잖아요 ㅎㅎㅎ</div> <div>근데 체력이 정말정말 최악이 되어서 집에 오면 녹초예요~</div> <div>좀 쉬고 공부하려면 집은 역시 나른나른해서 카페에 가는 데</div> <div>카페에서도 꿈뻑하기도 하고</div> <div>자꾸 이거 해야되는 데 저거해야되는 데 마음만 급해요 헤헤</div> <div>어떤때에는 다 포기하고 푹 쉬자고 마음 먹고</div> <div>오늘은 잠만 자자 마음 먹어놓고도</div> <div>잠을 자는 게 죄책감이 드는건지 뭔지 또 깊이 자지도 못하고</div> <div>설잠으로 다음날이 더 피곤하기도 하고 </div> <div>몇달째 악몽때문에 정말 하루도 편하게 쉬어본 적이 없기도 해욤...ㅜㅜ</div> <div>오늘은 잘자고 푹 쉬고 놀아야지 해놓고도</div> <div>잘자고 일어나면 또 괜히 또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마음이 편해요 ㅎㅎ</div> <div>그렇다고 제대로 된 계획을 지켜나가는 것도 아니면서</div> <div>마음만 드릅게 바빠요 헿</div> <div> </div> <div>음.. 이야기가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div> <div>마음이 급해요 급해도 너무 급해!</div> <div>몸은 쳐지는 데 이직준비는 해야겠고 운동을 해서 체력을 좀 기르고 공부를 해야겠는 데</div> <div>운동하는 내내도 내가 운동할 시간이 있는 건가 그 시간마저 저를 괴롭혀요 바보같이 ㅎㅎ..</div> <div> </div> <div>여기분들 다들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겠지만</div> <div>혹시 저같은 분들 어떻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지 알랴주세용..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