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운명에는 어느 누구도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부모 친구 애인 결국 전부 돈이 문제가 돼서 떠나 갔네요.
어쩌다 보니 어떤인연으로 인해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돌싱 중3 중1아들을둔 여인
그녀가 좋습니다.
비슷한부분도 있고 서로 위해주는부분도 좋고
아직도 그다지 남한테 내세을만큼 가진건 없지만
조금씩 인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물어볼곳이 있으면 좋으련만 어떤 상식적이나 원하는부분이 있어서 이야기해주는 사람보다는
목적이 있는 사람들만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이여인을 만나는게 큰 잘못일까요?
거의 반대를 하네요 머 현실적이나 상식적으로 제가 부담을 못할거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좋네요. 그 애들까지 좋아할지는 아직 진전된부분은 없구요.
지금 생각은 이 상황을 이어가볼 생각인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여자를 데려와 살고 싶은 생각은 솔직히 없구요 편견이 아니라 주변에 실패한분을 너무 많이 봐서.. 입니다.
머 왜 그런문제를 여기다가 싸지르냐라은 분도 있을겁니다.
제가 물어볼곳이 없네요 마음을 나눌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구는 있으나 어릴때부터 날 알던 친구는 아니라 패스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수준에 있는 이상형은 아니지만 서로 있으면 좋고 그녀를 위해 무언가라도 해주고 싶고
그런상황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잠시나마 무언가에 홀려 잘못된생각을 하는것일까요?
참 제가 여기다 물어봐야댈정도로 주변에는 없습니다.
이나이 먹도록 머했냐고요?
죄송합니다 이나이먹도록 마음에 둘만큼 사람을 못만났네요.
전부 절 이용할려는 사람만 봤을뿐
이여자랑 미래를 생각하고 인연을 이어가는게 잘못인가요?
애들이 문제이긴 한데.. 이여자는 제가 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애들까지 책임지고
지금 제마음은 그렇습니다.
참 몇일 고민을 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가서 마음을 나눌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외롭네요
이만남이 저의 잘못된 생각일까요?
조언좀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나이처먹구 물어볼곳이 많지가 않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