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공익이긴 하지만 다 마치고 (음...몸에 문제없어용..;)
 
미래를 생각하는데요...제가 전공이 영어영문학과입니다.
 
아시다시피...영어영문학과 나오면 미래가 좀 불투명 하죠...
 
요즘 회화학원가도 저랑 비슷하게 말하시는분들 엄청 많습니다..제 레벨로 치자면
 
y모학원 1~7, Adv 8단계중에 4~5단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안사정이 좀 나빠지더라도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다고 하여
 
이번에 캐나다쪽으로 연수 + 대학진학을 하고 싶은데요..
 
일단 1년 연수 생각하고 있구요, 자취나 홈스테이나 하는건 솔직히 상관없습니다.
 
적응은 꽤 잘하는 편이라서...여기저기 알아보니 캐나다 국비지원 센터 (?) 사설업체에 상담을 요청했더니
 
직접 카페에서 만나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자격조건에는 미치지 못해서
 
그 분께서 어학원 6개월 + 워킹비자 6개월해서 학원측에서 나머지 워킹비자 아르바이트 자리는
 
소개시켜 준다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사설업체라 좀 믿음도 안가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분 설명으론 6개월 어학원 코스로 학비 700만원 + 1달마다 100만원 생활비 잡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이렇게 계산하면 비행기값까지 1500정도 그리고 나머지 6개월은 거기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활하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캐나다에 알고 있으신 분들이나 사시는 분들중에 제가 말한 이 수치로 갈 수 있을까요??
 
또 아르바이트 만으로 생활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이거 너무 길어지는데 캐나다 대학쪽으로 진학하려면 어떤 시험을 쳐야하며 학비는 얼마정도 할까요??
 
전문대학교 쪽으로 가면 어떤 전공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전공..)
 
대학교4년제로 간다면 어떤 전공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랑은 전공자체가 다르다 해서...여쭤봅니다.
 
이거 너무 기네요 무플이 아니기 바라며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