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필자는 대학생이고 알바 할곳이 없어서 놀다가 친구가 8월달 부터 편의점 그만둔다길래</div> <div>잠깐이라도 할까 해서 현재 편의점 알바중임</div> <div> </div> <div>근데 전에 하던 친구가 얼굴도 괜찮고 무엇보다 몸매랑 비율이 쩔었음..</div> <div> </div> <div>그러니까 당연히 편의점 알바하면서 번호도 많이 따였고 </div> <div> </div> <div>솔직히 나도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 한번도 안들어보고 오히려 이쁘다는 소리 몇번 들어서</div> <div>기대 좀 하고 편의점 알바 시작한거임</div> <div> </div> <div>근데 방금 어떤 남자 손님 두분이 들어왔는데 들어오면서 저보더니 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어, 바꼈네? 에이~ </div> <div> </div> <div>둘이 딱 이럼ㅋㅋ</div> <div> </div> <div>그리고 물건고르고 내려놓을때도 툭툭 관심없다는 듯이 쳐다도 안보고 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여자 입장에서 얼마나 기분 나쁜데 이게</div> <div> </div> <div>나는 그래도 열심히 화장하고 조금이라도 꾸미고 가야하니까 나름 신경써서 알바온건데</div> <div>세수도 안한것 같이 생긴것들이 그런 취급하니까 진짜 기분나쁜거임 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또 내 친구가 저번에 나 알바할때 잠깐 잘하고 있냐고 연락왔었는데</div> <div>번호는 따였냐고 물어보는 거임 </div> <div>그래서 나는 이제 겨우 일주일 했다고 그랬더니</div> <div> </div> <div>자기는 초반에 1주일에 한번씩 3번따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그래서 내가 너는 몸매가 쩔잖아 이랬더니</div> <div>아냐 내가 예전부터 말했잖아 너 진~짜 이쁘다고^^</div> <div> </div> <div>딱 이랬음 </div> <div> </div> <div>지금 생각해보니 지가 더 이쁜거 알고 재수없어 보일까봐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div> <div>그건 몇년전부터 저랬으니 뭐 진심인거 같기도 하고</div> <div> </div> <div> </div> <div>아무튼 진짜 기분나쁨 이 글 보는 여러분들은 절대 이러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뭐 나처럼 꾸민 여자든 안꾸민 여자든 , 또 남자든간에 그렇게 말하는거 진심 예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