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일매일 혼자 어디떠나서
어디 산속에서 틀혀박혀서 살고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요
전 부터 생각한거지만 전 집과 제가 살고있는 지역을 떠나서 살고싶어요 혼자서
근데 지역을 떠날까 말까도 고민이고요
그냥 어디서 지내게 해주면서 숙식제공해결할수있으면 좋을텐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고등학교를 복학했는데
검정고시는 봤지만 떨어졌구요
고등학교도 진짜 다니기 싫은데
고등학교를 다니기 싫은게 제가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서에요
그냥 애들이 싫고
그저 다니기 싫다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상한 말들을 하고
전에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소용 없었죠
제가 제가원하지 않아도 이상한 말을 하는것때문에 사람들거의 없는곳 그런 산속이나 시골에서 살고싶다고 느꼈고요 그냥 해외라도 가고싶은데
해외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그리고 동네와 지역을 떠나고 싶은 이유는
제가 중학교때 저에 대해서 애들이 않좋은 말들을 동네에 퍼트려가지고
그게 아직도 남아있어서 저만보면 욕하는 애들이 있어요 전혀 제가 모르는 애들이 저를 욕해요그것때문이고요
저는 지금 전라도 광주 살고요
아바는 이혼했고 엄마랑도 같이 사는데
엄마랑 성격도 안맞고 맨날 불화일으키고요
트러블도 많아요 진자 이것때메 집도 나가고 싶은게 한두번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