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냥 얼굴 스펙 안보고 성실하고 나 좋아해주는 거 하나만 본다 생각하고 만난 건데</div> <div>남자를 너무 몰라서 사람 볼 줄을 몰랐네요.</div> <div>그런 쓰레기 일 줄이야........</div> <div>(잠수탄 지 일주일만에 딴 여자랑 연애중 페북에 광고하는 멍청하고 찌질하고 비겁한 개ㅆ레기 )</div> <div> </div> <div>생각해보니 그 동안 나 좋다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런 쓰레기를 좋아했나봐요.</div> <div>저는 제가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없지..... </div> <div>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약간 성격이 특이하고 유별나다는 얘기는 학창시절부터 들어서인지</div> <div>성격테스트 심리테스트 이런 데 관심이 많은데....</div> <div> </div> <div>제가 MBTI INTP 성향이거든요....</div> <div>저도 제가 친해지거나 대하기 어려운 스타일인 거 알아서 회사에서</div> <div>항상 먼전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렇거든요.</div> <div>물론 약간 까칠하고 무뚝뚝해보인다고 하시는 분( 내가 관심없는 사람)</div> <div>친절하고 잘해준다면서 음료수챙겨주시는 분( 내 고객이나 대상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div> <div> </div> <div>거짓말이나 입바른 소리 잘 못해요. 그런 것도 싫어하고요.</div> <div> </div> <div>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욕심있고 주관이 있는 편이에요.</div> <div>남한테 잘 안기대고 독립적인 편이고 고집이 쎄다는 말을 듣긴해요.</div> <div>(죽이되든 밥이되는 내 일은 내가 정하고 알아서 한다주의라 </div> <div>내일에 관해서는 남의 조언 잘 듣는 편은 아니에요.)</div> <div> </div> <div>야외활동은 보단 실내활동 좋아해요( 카페에서 영화보기, 그림그리기,가끔 독서)</div> <div>산책이나 마라톤도 좋아해서 가끔하고요.</div> <div> </div> <div>외모는 화장 평범,가끔 괜찮음 ~ 쌩얼 못생김 (본인이 봤을 때 )</div> <div>이목구비는 괜춘한데 피부가 안좋아서 약간 컴플렉스가 있고 엄청 신경쓰고 관리하는 편이에요.</div> <div>근데 어디가서 못생겼단 말은 못들어봤고 그냥 예의상으로도 예쁘다는 말은 들어요.</div> <div>이미지가 차가워보인다 단아해보인다 도도?해보인다  장미인애, 이경규 딸 닮았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div> <div>키는 163 정도에 음 보통체중 </div> <div> </div> <div>나이는 이십칠세, 거의 이십대중반까지 모솔이였고 </div> <div>주변에 연락하는 남자사람없고 술,담배 안하고...싫어하고</div> <div>단체생활도 좀 싫어하긴하는편...</div> <div> </div> <div>전공은 간호라 .... 간호사로 일은 안해도 나중에라도 재취업가능하고</div> <div>지금은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내가 일하고싶은 분야 경력쌓기위해</div> <div>공부하며 일하고 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암만 생각해도 그딴 쓰레기한테 그딴 취급받을 이유는 없는데....</div> <div>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제 사람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제가 여자로서 별로일까요....?  </div> <div>맘 추스르는 대로 소개팅이든 모임이든 나가보려합니다...</div> <div>자신감이 없어지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