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운전을 많이 하고 다니는 관계로 목과 허리에 통증을 달고 다니던 사람중 1인이였죠.<br>그래서 병원에 가면 항상 주는게 소염진통제. 그래서 소염진통제를 자주 먹었죠.<br>진통제를 만이 먹은 관계로 음슴체</div> <div> </div> <div>저의 경우는 어느순간 장기간의 출장으로 몸이 허한 상황에서 몸살이 왔는데 약사먹어야지 해서 약국으로 가는 중,<br>기침을 하면서 허리가 나감. "헐~~~완전 어이 없어." <br>길거리에서 양복입고 잘알지도 못하는 길거리 행인들에게 절하고 있는 상황이임. ㅜㅜ;;</div> <div> </div> <div>아는 형님에게 전화를 해서 나좀 델꼬가라고 SOS침.<br>상황파악한 형님 자세교정 잘하는곳 있다. 교정받으면 좋아진다'영업받음. '그런곳이 있으면 콜.' 바로 영업당함. <br>한 카이로프로텍, 신경치료, 추나 등등으로 하는 곳으로 이동.</div> <div> </div> <div>계량한복 비스무레한 옷을 입으신 분이 '어디 아프심?'하며 물어보심. 알고보니 원장님.</div> <div>'목, 허리, 어깨, 다리 다아픔 살려주삼. 하라는 대로 다 할꺼임' <br>'ㅇㅇ. 치료받는기간 3개월 혹은 5개월예상. 일상생활에서 물 만이 먹어라. 음식 싱겁게 먹어라. 운동해라. 야채먹어라'</div> <div>상담 후 치료 시전<br>'여기 업드리삼' 얼굴 구멍 뚫린 침대에 업드림.</div> <div>잠시 뒤 '으아~~~~~~~~~~~~~~~~~~~~~~앜~~~!'샤우팅 시전. 원장이 누르는 곳마다 안아픈 곳이 없음.</div> <div><br>치료받으로 온 환자에게 고통을 선사하다닉~~~! 바로 분노모드. 살려주세효~~~~! 시전.<br>원장 오키. 목 움직여보삼.<br>나 고개 흔들흔들. 으잉? 안아픔. 근데 힘이 안들어감.<br>원장 팔 앞으로 나란히 해보삼.<br>나 롸져뎃. 앞으로 나라히 함. 으잉? 짝짝이임. 팔 길이가 서로 다름. 손까락 중지 마디 2개 차이남.<br>원장 님. 자세가 만이 틀어져 있음. 이런 상황에서 고통을 참고 살아온 님 정말 대단함. <br>나 피식. 이정도 가지고 뭘......<br>원장 에휴~~~~~</div> <div>그 뒤로 1시간 동안 득음의 경지를 얻기 위한 샤우팅 시전......ㅜㅜ;; 정말 득음 비스무레한 경지에 오름.</div> <div> </div> <div>3개월 뒤, 1주일에 2회 치료를 한듯 함. 치료기간동안에 원장님에게 폭풍 잔소리들음. 물과 운동으로 폭풍 잔소리.<br>원장 님. ㅃㅃ이. 원 생활로 돌아가면 득음할꺼임.<br>나 절대로 그럴일 없음.<br>원장 님 키가 좀 큰듯함. 첨보다 더 큰듯.<br>나 설마.<br>원장 종종 그런경우 있음.<br>나 리얼리?</div> <div> </div> <div>그주에 병원 종합검진 받음. 헉~~~! 2cm자라남. 181. ㅋ 숨어있던 나의 키야 웰컴.</div> <div> </div> <div>요즘은 좀 친해진 관계로 1년에 한번꼴로 놀러가서 치료받음.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