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현재 20살 여자인데 </div> <div>제가 집을 나가서 살고싶은 </div> <div>이유가 저희엄마가 저한테 가끔씩 퍼붓는 폭언때문입니다 </div> <div>저희엄마때문에 집을 나가서 살고싶습니다 </div> <div>가끔 저한테 하는 행동보면 </div> <div>친엄마가 아니라 계모같다고 느껴집니다 </div> <div>전 꿈이 있는데 아예 한국을떠나 저혼자 다른나라가서 살고싶은데 </div> <div>그러기엔 제 능력은 아예없고 </div> <div>엄마는 사소한 걸로 저한테 폭언을 퍼붓습니다 </div> <div>폭언뿐만이 아니라 엄마가 성격이 원래 나빠서</div> <div>저한테 폭력도 쓰신적이 있습니다 </div> <div>그리고 엄마가 좀 보수적인 면도 있습니다 </div> <div>어떨때 폭력을 쓰냐면 </div> <div>전에는 제 몸에서 좀 안씻어서 냄새가 났습니다 </div> <div>땀 때문에 냄새가 났습니다 </div> <div>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그런면까지 니네 아빠 닮았냐 </div> <div>그러고 더러운년 냄새난다 그러십니다 </div> <div>전 그래서 욕실로 들어가 씻을려고했거든요 아근데 자꾸</div> <div>엄마가 저한테 계속 뭐라 하시는 겁니다 듣다가 저도 모르게 짜증이나서 </div> <div>아 좀 신경쓰지마요! 이런말이 제입에서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거슬린 나머지 저도모르게 이말이 튀어나갔는데 </div> <div>그걸들은 엄마가 그말이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뭐라 욕하시면서 제 머리채 움켜잡고 마구 흔들어댔습니다 전 씻을려고 했는데요 </div> <div>진자 머리채 잡고 흔들어대는것 보면 이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div> <div>엄마가 아니라 미친년 처럼 느껴집니다 </div> <div>전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외출을 했습니다 </div> <div>근데 제가 집열쇠를 깜빡 했습니다 </div> <div>집에서 걸어나왔는데 다시 돌아가기까진 겨우3분거리 이고 </div> <div>그걸 안 엄마가 저보고 욕하시더니 제 머리채 손으로 잡고 흔들어댔습니다 </div> <div>아침7시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길거리에서 암마가 그런행동을 한겁니다 </div> <div>그리고 엄마는 아빠를 무진장 싫어하십니다 돈도 잘 못버시고 술 만마시고 게으르고 한다고 </div> <div>또 엄마랑 아빠는 늘 부부싸움 자주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혼했습니다 아빠는 집에서 내쫒겨졌습니다 </div> <div>지금은 엄마가 저랑 동생 오빠 키웁니다 저는 지금 고등 자퇴상태입니다 저는 일자리도 </div> <div>잘 못구하고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 </div> <div>아빠가 집에 사실땐 잘 못느낀게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div> <div>아빠가 엄마보다 뭐가 많이 부족해도 성격과 행동은 엄마보단 착합니다 </div> <div>뉴스에서 보면 아빠가 자식들 에게 가정폭력 하는 아빠도 있던데 </div> <div>저희아빤 그런게 없습니다 </div> <div>아빠는 엄마도 매일 때리는 일은 없어요 부부싸움 할때는 때리는 경우도 있지만 </div> <div> </div> <div> </div> <div>법적으론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안되는데 만날려면 밖에서 만나야 합니다 아빠가 언제는문을 열어달란 겁니다 </div> <div>저는 뭣도 모르고 문을 열어줬습니다 저도 모르게 버릇대로 문을 열어줬는데 </div> <div>전 그런데 대해서는 잘 모르니깐요 나중에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는걸 알았습니다 </div> <div>그리고 나중에 엄마가 와선 왜 아빠가 여기있냐 누가 문열어줬냐 하니깐 제가 열었다고 했는데 </div> <div>저보고 개같은년이라 욕하는 겁니다 </div> <div>이것말고도 늘 집안가사문제로 사소한 가사문제로 </div> <div>언제는 운동화를 손에들고 저를때리고 </div> <div>다른집에선 가출하는 얘도 있던데 </div> <div>너는 왜 나가지도 않는지 모르겠다 </div> <div>너랑 도저히 못살겠다 </div> <div>빗자루로도 맞아본적있고 엄마가 짜증난 상태로 머리채 잡혀서 현관밖까지 끌려나갈뻔했던 적이있고 </div> <div>니네아빠랑 어쩜 그렇게 똑같냐 그러고 아빠에 빗대서 말하고 어젠또 제가 집안일에 완벽히 신경안썼는지 폭언을 저한테 퍼부으십니다 </div> <div>진짜 저럴때보면 계모같아요 도저히 이집에서 성격도다르고 행동도안맞고 저랑 이 집이랑 안맞습니다 예전엔 덜했지만 </div> <div>지금은 막장입니다 이집에서 더 있어봤자 또 엄마가 저럴게 뻔하기에 여기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div> <div>이만하면 집을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겠죠 </div> <div>미치겠네요 </div> <div>돈문제랑 숙식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이며</div> <div>돈은 일단어디서 모으고 지금사는데가 지방인데 여기말고 다른지방으로 가고싶은데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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