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살 男인데요.
제가 한 일주일전쯤인가??여자친구랑 싸웠어요
제가참고로 소심한 성격에..싸이홈피에 일촌평같은 내용 그런사소한것까지 보고
그런 사람입니다만... ㅡ.ㅡ 이런저도 싫어요 한마디로
쿨하지 못한사람이라는거져.. 답답한거 못참고 참을성이 없고..말씹는거 무지하게시러하고
..제 여자친구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잘 말하기 싫어하는 그러니까 즉 자기혼자 긍끙 앓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여튼!!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건 참고해주시면서 봐주세요

제가 여자친구랑 버디대화를 하구있는데 여자친구가 계속 제말을 씹는겁니다 그래서
전 계속말걸다가 계속 말이 없길래 그냥 짜증나서 있눈데
여자친구가 엄마랑 대화를 하다 왔답니다 그래서 전 그냥바로 아~그렇구나 ㅋㅋㅋ 라고 말하기가 쫌 그래서 화풀어줄줄알고 단답을 남발했죠 그래서 처음에 여자친구가 화풀어주려고 대화를 걸더레요
전 화해하잔 의미로 겜을 가치하잿는데 지금 겜을 못한대요 그래서 단답햇죠
그러고 한참잇다 제가 잘못한거같아서 말을 걸엇는데 또씹네요..몇십분째
그래서 여자친구가 뭐라 햇는데 제 성격땜에 또 뭐라해서 싸우게됫고
그다음에 좀 생각을하구 말을 했어야했는데 심지어 욕까지 하고 일이 점점커지고
여자친구는 마음을 닫아버리더군요
정말 답답하더군요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날좀 이해해줫으면 좋겟는데
내맘은 그게아닌데 지금까지 화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넘답답합니다.. 제가먼저 생각좀해보자 하고 시간이 지나다
여자친구가 가출을햇다고 연락하더래요?
그래서제가 왜그냐고 하는데.. 계속 몰라 몰라 하면서 말을안해주고
전화를햇는데 안받는겁니다. 당연히 걱정되죠 그야밤에 누가 납치해서 성폭행을할수도잇고
남자친구로써 당연히 걱정되서... 걍자고일어낫는데
연락을 하니까 연락하지 마라그러대요..완전히 저한테 마음을닫은거져
그래서 방금전에 또대화를하구왔는데..
뭐라뭐라 말하는데 나한테 왜그냐 이러니깐 여자친구가
넌왜그는데 너가 어찌햇는디 니가그러케나오는디 마음안닫것냐 이러고
내가뭐 어떻게햇는데 하면..
몰라 니가알지내가아냐 
ㅠㅠ...진짜 미치겟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잘못하긴했는데..이렇게 나오는 여자친구는 잘못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