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에 취직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막말 쩔고 이간질 잘하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진짜 덩치가 어마어마한 파이터인 언니가 있대요 동생보단 3살 정도 많고요 27살이래요.
하도 막말해서 33살 언니도 지고 산다는데
너무 힘들어서 상사한테 말해서 그 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냈나봐요.
없으니까 조 분위기도 좋고 별 문제가 없었는데
한 달 정도 뒤.....일하다가 일손부족이란 이유로 다시 돌아온 상황입니다.
아마 거기서도 진상부려서 못 받겠다고 다시 돌려보낸 거 같아요. 국내최고기업인데 일손 부족하다고 같은 사람을 돌려보낸다는 게 쫌 이상하네요 ㅋㅋ
돌아와서 더욱 더 광기가 심해져서 동생에게 ㅈ같은년이라고 그런다네요.
다른 사람들도 속으론 싫어하면서 가만히 있는 게 밉고 그런대요.
게다가 남자친구도 있대요 .
보내준 사진 속 남자친구는 훈남이던데ㅠ
남자친구도 막 부려먹고 그런다네요.
이런 여자들은 어딜 가나 꼭 있던데,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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