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경태가 같은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친해지게 되었죠..
재미있게놀고 같이있으면 힘든줄도 몰랐죠..
그런데 어느날 영희가 그일자리를 같이하게되었습니다.
윗분들은 영희랑 잘해보라고 사겨보라고 했지만
경태는 별로 관심이없었죠
일하는 종목이 틀렷으니깐요
하지만 철수는 종목이 틀려도 관심을 계속 주면서
좋은척을 했죠..
경태는 여자를 별로 만나본적이없어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런데 경태가 영희와 같은 종목을 일하게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 종목으로 간거죠
그런데 경태는 영희와 말을 하면할수록.
즐겁게 웃고있는 자신을 보고
영희가 웃을때마다 제가 더기쁜 자신을 발견하게되었죠..
심장이 반응하고..
그녀앞에서 조심하고
재밋는일로 놀라는 일로 그녀를 기쁘게 해주는 자신을 발견하였죠..
하지만 철수와의 우정에 금이 가게는 할수없었습니다.
우정이 사랑보다는 더 우선이라 생각했기때문이었죠..
그러던어느날 영화 이야기가 나왔죠..
백만관객이 본영화엿죠..
그영화 개봉한지 좀됐지만 저는 안봤다고 했죠,
그녀도 안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보자고 그냥 장난식으로 제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의를 받아들인겁니다.
놀랐죠 몰론..
그때 경태는 반신반의 하면서 정말 보는건가 하고 언제 보자고 해봣죠
그런데 그거까지 약속해주는겁니다.
그런데 그옆에 있던 친구도 같이 보자고 하는거였습니다 제친구였죠.
알았다고 전 너무기뻣죠 그녀와 보는것만으로도.
같이 보려는데 철수가 생각이났습니다.
철수이야기를 햇죠 제친구에게
같이 봐야하냐 말아야하나
철수 같이 보러가자고 하기 그렇다고
안된다구 하길래 저는 속으로 좋아했죠.
우정이 먼저인걸 알면서도
제가 나쁜놈입니다. 여자때문에. .우정을 버리다니..
하루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에 왓는데
철수의 반응이 시원찮은겁니다
보고도 인사도안해주고
말걸어두 말도안하고.
저는 속으로 영화본걸 알아챘나 했지만.
겉으로는 모르는척하고 왜그러냐고 계속그랬죠..
그래도 말이없자. 저도 오기가 생기더군요
저게 친구냐 말이라도 좀하면어디가 덧나
이러면서 그래서 저는 약간 더 레벨올려서 영희한테 잘해주었죠
비가오면 우산씌워서 데려다주고
집에 가면 같이가려고ㅓ 끝나자마자 뛰어가고..
그러다 영희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철수와의 관계는 호전되지않았죠.
영희와 문자도 주고받았습니다 경태는..
그러던중 윗분들이 경태와 철수와의 사이에
영희때문에 안좋은일이있는것을 눈치챘나봅니다.
그날이 철수와의 마지막날이기에 자리까지마련해주었죠
왜그러냐
말좀해라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사이아니었냐
영희때문에 그런거냐
영희 하나때문에 그렇게 쉽게 우정이 갈라지냐
이런식이었죠
경태는 이 자리에서 화해 해야겠다 생각했죠.
말걸었는데 대답도 없더군요
후..
경태와 철수와 그 말을 안하던 날 이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철수와 영희가 무슨일이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고백했는데 차였다 ( 이건 영화를 영희와 철수가 본걸 모르고 말한 윗분들 말입니다)
영화본거를 알고 우정에 실망햇다 ( 경태 생각입니다.)
아 지금은 철수가 군대를 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몇번봤지만
선뜻 말할 용기가 나지않더군요
철수가 차라리 속편하게 너 영희랑 영화봤다며 진짜 실망이다
이렇게라도 말하면 시원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토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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