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하루밖에 안됐지만 한진택배 정신상태부터 썩은거같아서요
한진택배는 되도록 이용하지 마세요
저는 먼저 12월 3일에 배송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 날 다른 물품도 인터넷으로 주문한게 있었는데 그 물품들은 다 왔습니다
그런데 한진택배에서 맡은 것만 안오더라구요
택배일이 힘든 것도 알고 혹시 배송이 밀려서 그러나 싶었죠
근데 배송추적을 해보니까 고객부재가 버젓이 적혀있네요
이건 뭐 저 기만하고 얕보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엄청 화가 났는데
제가 과민반응하나 싶었죠
그런데 인터넷에도 한진택배 평이 정말 나쁘네요
집에 누구 있는지 벨도 안눌러보고 그냥 경비실에 맡겨놓고 간다던가
배송준비를 엄청 느리게 한다던가 계속 배송중이던가
다른집에다가 배송해놓고선 어디인지 제대로 말해주지도 않고 직접 찾아가라고 그러던가
전화해보면 제대로 답변도 안해준다고 그러시더군요
여러 악평들이 있어서 제 택배도 쉽게 받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하루 지난 오늘도 못받았고 내일도 못받을거 같습니다 일단 저도 문의는 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뭐 그냥 택배 오기를 너무 갈망하는 오징어가 술먹고 취기가 살짝 올라서 울분 토해낸 글입니다
어차피 이용할 사람들은 이용하시겠죠 다른 구역도 다 이러진 않을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