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버텨라라는 내용이많아서요.
지금까지도 버틴겁니다.자퇴는 사춘기시작되고 제생각을 갖기시작한 이후로부터 쭉원했어요.다만 구체저계획이나 대안을 잘모르니 불안해서 못한거죠.정확히 중학교1학년때부터요.사회생활을 못해서요?아뇨.잘하거든요.근데 제가 싫어하는거에요.솔직히 못버텨서란말은 좀 아닙니다.저 지금까지도 버텼고 고삼?버틸수있습니다.아무생각없이요.근데 그건아니잖아요.학교에서 공부해서 대학가면되지않느냐.그것도 맞아요.근데 집사정도 그렇고 제가가고싶은학원 지원도 안되고 그러고싶지도 않아하시니까 제가 알바해서 학원다니고 공부하고 대학가겠다는 얘기였어요.학교왔다갔다 하면서 쓸데없는 시간까지 학교에서 보내느니 차라리 알바하고 하고싶은 거 해서 대학 가는게 훨배 낫겠다.싶어서요.저 갈과나전형 다정해놓고 학원도 정해놨습니다.얼마벌고 어느시간동안 해야겠다 ㅅ설마 그런것도 안정하고 오유에 글올리진않았겠죠.
....또길게썼네요.다른데 ㄷ도저히 물어볼곳도없고,너 무 답답해서 글씁니다..항상 진심어린 조언많이 받았거든요.다만 전엄마마음을 힘들게하고싶지않아요.아까는 너무 어물거렸는데 여전히 제 글을 보고 자퇴하면 안되겠다싶으면 댓달아주셔도 좋습니다.달게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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