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자존심이 세다
왜 그런말들 많이 하잖아요 
난 자존심세서 사과 잘 못해, 부탁 잘 못해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행동을 못하는건 자존심이 세서가 아니라 약하기 때문인거같아요.
진짜 자존심이 세다면 그런 일들 수십번 해봤자 내 자존심은 쎄서 끄떡없을거잖아요 
자존심이 약하니깐 그런 사소한일들에도 자존심이 무너지니 못하는거라 생각해요


둘째
옷을 야시시하게 입으면 성폭행다할수있다?
여자가 그렇게 입고,행동하고 다니니 그런거다?
+술먹고 그런거야 술먹고~

이런말들 못된 남자들이 면죄부처럼 얘기하잖아요 근데 제생각에 이말은 남자가 한다면 남자를 더이상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깎아내리는거행위같아요.  야한옷을 입은 여자를보고 지금 당장 저 여자를 강간하지않음 죽을거같아 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거같아요. 

 
셋째, 미안하다는 말은 별로에요
진짜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을땐 미안하다고 해야죠 하지만 제가 여기서 말하고싶은 미안하다는 내가 이것밖에 안되서 미안해. 이런거에요

 미안하다는말은 말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다운되게 하는것같아요 미안하다보다는 고맙다는말이 서로를 기분좋게만들어주는거같아요.


몇개더있ㄹ데졸려서기억이가물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