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너무 힘듭니다
여친이랑 헤어진지 사일째 됐습니다..
첨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힘이 드네요
옛사진들 보니까 더욱 더 생각이 나고요
잊으려고 움직이거나 차 청소를 해도 걔랑 했던 일들,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오랜 시간 사귀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 남들보다 많이 만나서 그런가
너무 큰 허전함이 있습니다...
정말 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을 거 같아서 너무나 힘듭니다...
그래도 붙잡지는 못할 거 같아요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시간이 약이겟지만 지금으로선 너무 막막해요
오유인님들 저 다시 돌아왔으니까 이별할때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글구 내가 사랑햇던 s야....
나 정말 사랑했었어.... 사귀는 동안 진심으로...
우리 잘 놀러다니고 웃고 장난도 많이 치고싸우지도 않았는데
왜 헤어지는 건지 이유는 정말 모르겠지만
너 이해하고 보내줄게
보내기 싫은데 다시 우리 사귀게 되더라도 오래 못갈거 같아서ㅠㅠ
근데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너가 남친이 생기거나 그러면 화날거 같거든?
그러니까 조금만 이따가 사귀거나 해줬으면 좋겟다..
그동안 사랑했고 잘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