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조그만 시립 도서관이 하나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갖고 오시는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동네도서관은 좀 작아서 노트북 좌석을 따로 배정하지는 않아요 일단 저는 타자치 소리가 너무 싫어서 최대한 없는곳에 앉지만 나중에 주위에 노트북갖고 앉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허지만 워드작업 하시는 분 그리고 댓글 알바 하시는 분들이 앉으시면 정말 미쳐버릴꺼 같아요 제가 도서관 측에 문의를 했지만 협소한 자리로 인해 어쩔수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있는데요
맘같아서는 기계식키보드 들고가서 타자치면서 이래도 규제 안하나 보자 이런생각도 갖고있지만 너무 민폐인거 같고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줄 요약
1.도서관이 협소해서 노트북 자리가 따로 없다
2.최대한 피해서 앉지만 나중에 오시는 분들이 노북으로 문서작업 댓글 알바등을 하시면 미쳐버릴꺼 같다
3.도서관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협소해서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한다
4.기계식키보드를 들고가서 소음 테러를 해서 규제를 만들고 싶지만 민폐라서 못하겠다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