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터니티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있는 저는 초보 '쾨르'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이터널시티를 하시는분들이 갑작스럽게 많아져서 당황스럽기도했지만,
계속 애정을가지고 지켜봤던 게임에 오랜만에 활기가 도는것같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해서 이터널시티를 먼저 조금이나마 해본만큼 초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귓속말 기능을 설정하고 제 아이디를 입력한 후에 /검색 <ㅡ 을 하시면 제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이 검색 기능을 빠르게 두번하셔서 제위치를 찾아주시면,
'야 쾨르야 너가좀 와야겠다.'라고 간주하고 잠수가 아닌이상은 바로 달려가도록하겠습니다.
모르는건 잘못된게 아니고 실례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언제든 무엇이든 물어보고 해결해주세요. 이해가 될때까지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알려드리고 도움을 드리되, '몇 레벨에는 무조건 어디서 뭐뭐 하세요.' '몇 레벨때는 무조건 무기 이거 끼셔야해요.' 라는 식의
'최상의 루트' '최단기간의 루트'는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이터널시티의 게임을 '즐기기 위한' 기초적인 방법과 (여러가지 기능, 시스템에 대해)
부족하지만 제 능력이 되는 한에서의 약간의 지원정도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는 정도로 제공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이터널시티가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게임과는 다른 신선하고 참신한 스토리와 게임 배경이므로 기존에 해오셨던
다른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게임 환경이 주어지기때문입니다.
물론 빈익빈부익부의 차이가 심하다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무자본으로도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최상의 루트' '최고의 방법'만 물색하기보다는 일단, 내려놓고, 그 게임 자체를 즐겨보는건 어떠할까요?
지금까지 부족한 제 생각이 담긴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
(제가 단지 남자가 좋아서 여친이 없을뿐, 절때로 진짜 정말 여러분을 잡아먹거나 앙 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