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패전설 아카기 보고, 마작이라는 신비한 세계에 빠져버린 1人인데요.... 근데 좀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제목에서 보셨듯이 사천성 아니고 마작 질문입니다. ㅎㄷㄷ;

-> 게임이름은 작룡문 -> NC에서 개발한 아이폰 마작 게임

마작 = 게임 이니까 여기가 맞나 모르겠네요

대략 간단하지만 어려운 질문이긴 한데...

예시로 하나 들자면...

제가 2만,2만,5만,5만,1삭,2삭,3삭 문전 상황이고, 1통,2통,3통(치), 북,북,북(뽕) -> 총 13개 맞지요?

이 상황으로 한바퀴 돌아간 다음에

제가 5만으로 쓰모로 나는 상황이 맞는데, 간혹 그게 아닌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게임 내에서는 5만이 들어오기 전에 대기패가 2만,5만이라고 알려줬는데도,

-> 참고로 그 두개의 패는 제가 버린 것도 아니였고, 제가 남아있는 패가 있었기 때문에 프리텐이 아닌 상황

-> 상대방이 패를 버렸다고 해도, 제가 텐파이가 되기 전에 버렸기 때문에 무효인 상황.

(일종의 지옥팅이라고 해야되죠 그러면 남는게 한장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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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를 못합니다........

이게 참... 그 상태에서 제가 쓰모로 날려고 하는거 버리면 2만,5만이 프리텐이 되어버리는 상황인데..;;;

당최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자지가 버린패는 쓰모나, 론을해도 프리텐이라서 날수가 없는 상황인건 저도 알고 있는 사실 인데다가, 그런 상황은 이미 작룡문에서 알려주잖아요.

그런데 프리텐 선언도 안된 상황인데 쓰모로 날수가 없다니............

이거 버그인건가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거 때문에 나지를 못하는건가요?

=> 참고로 위 상황에서 쓰모로 들어온 패인 5만을 버리게 되면 2만,5만 둘다 프리텐이 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