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작이엿고 앞에는 알수없는 등장인물 한명이

어서가자며 나를 재촉하고 잇엇다



게임을할땐 탄약이 중요하기에 방안에잇는 탄약을 모두 수집한뒤

길을 나섯다





시간이 꽤나 지난건지 그냥 그곳에 생겨버린건지

대부분의 꿈이 그렇듯 주위에 나도모르게 동료들이

생성되엇고

앞길에는 계단하나가 잇엇다



올라가는 층계엿는데, 딱봐도 뭔가가 까드득거리는 소리를내며

기어나올듯한 층계엿다

앞에잇는 ai같은 존재가 뜸을들이길래

답답한마음에 층계를 먼저 살피엇다

아니나다를까, 다리가4개정도 달린 형상을 한 네크로모프들이

엄청나게 많은 놈들이 사사삭 비스무래한 소리를 내며

우리에게로 다가오고잇엇다





도망쳐야햇다

우리의 병력으로는 도저히 이길수가 없엇다

내꿈의 특성상 배경이 수시로바뀐다

그렇기에 어느새 배경은 예전에살던 우리집

황급히 옆에잇던 방에들어간뒤 벙쪄서 아무것도 하지않다가

문을 닫으려고 시도햇다





역부족이엇나?

마치 뒤에 콘크리트라도 잇는것처럼 무거웟다

닫기위해선 한번정도 밀쳐낸다음에 시도해야겟지만

그렇게되면 네크로모프몇마리는 들어오게될것이다





어쩔수없지

문에서 잠시 떨어진뒤에 아이작의 근접공격처럼

어깨로 문을 밀쳐냇다

네크로모프 두마리는 방안에 들어왓고

나머지 무수히 많은 네크로모프들은

방밖에서 문을 밀고잇엇다





문을 힘들게 막으며 방안을 살피엇다

방안에 잇던 생존자는 나와 뜸들이던 남자뿐...

남자는 네크로모프를 제거하고 난뒤

밖에 고립된 자들을 구하자고 하엿고

나는 힘겹게 문을 막으며

알앗으니 내 가방에서 팀원들의 무기를 꺼네라고 말햇다





무기를 장착하엿고

이제 팀원들을 구출할 일만 남앗다..







궁금하면 더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