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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53054
    작성자 : lee20
    추천 : 32
    조회수 : 3295
    IP : 119.204.***.20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02/01 00:08:23
    http://todayhumor.com/?gametalk_53054 모바일
    [심즈3]어제 심즈3에서 제 심이 삶을 마감했습니다. (약스압)

    요즘 심즈3 하시는 분들 늘어서 저도 몇 일 전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처음 시작한 심이 사망했는데 거참 미묘하네요. 그 심의 일생 이야기 풀어볼게요.




    젊은 어른 여자로 시작해서 완전 열심히 회사 다니고 승진하고, 집에서 요리, 원예 스킬 키우고 그랬습니다.

    처음이라 버벅이며 이것저것 게임을 알아가며 열심히 회사를 보냈어요. (맨날 Power Working!)

    그러다가 어느 정도 직급이 올라가자 정치권에서 스카웃이 들어왔어요.


    하지만 멍청했던 저는 그 스카웃을 받아들였고 월급은 반토막이 나버렸어요......  

    게다가 심의 일생 목표가 비즈니스 쪽에서 CEO되는 거여서 계속 회사를 다녔어야 하는데...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시청에서 일을 하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거에요.

    게다가 이때가 장년? 그 때였던거 같아요. 은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일생 목표를 이뤄줘야 하기도 하고 월급도 별로고 그래서 그냥 사직서를 내고 다시 회사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월급은 다시 바닥부터더군요.....ㅠㅠ 결국 늙은 처지에 다시 처음부터 월급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맨날 일하고 집에 오면 온갖 수리에 청소에 샤워,목욕, 원예에.... 이러다 보니 남자 만날 시간이 없더군요.


    기껏 만나는 남자라고는 다들 제 짝이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2세를 만들 수가 없었어요. 

    기껏 미션이라고 나오는' ooo와 키스하기' 이런거 보면 그 남자는 결혼한 남자고..... (불륜 돋네여)


    하지만 시간이 지나 늙어버리고 나니 지금이라도 빨리 아이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던 와중 입양 서비스를 알게되었고 당장 신청을 해서 아이가 생겼어요. 


    아이가 생겨서 맨날 베이비시터 부르고, 아기용품 사고, 자다가 밥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어휴 몸도 돈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좀 키우다보니까 날이 지나고 승진이 잘 되어서 CEO도 되고, 이사진도 되고 해서 금전적 여유가 좀 생겼지요.


    그런 때에 행복 포인트? 그걸로 어떤 능력을 샀는데 최고였어요. 절대 친구와 멀어지지 않는 능력!!

    길가다가 아무 사람이랑 그냥 대화해도 막 친구되고 그런 능력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떤 젊은 남자를 알게 되었고 나중엔 집에서 하는 홈파티에도 초대하고 그랬어요. 


    마침 그 남자는 싱글이더군요! 


    직업은 사회복지사에 성격은 깔끔하고 완벽주의자! 암튼 이 남자와 좀 친해지고 나니 제 심이 이 사람과 키스하기를 원하더라구요. 

    다 늙은 할머니였는데..... 뭐 이제라도 빨리 아이를 생각해서 아빠를 만들어줘야겠다 생각을 해서 그이와 로맨스를 진행했어요.


    워낙에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에 그 엄청난 사교능력 시너지가 합쳐져서 금세 감정이 싹트고... 남자친구가 되었어요. 

    주말에는 남자가 자주 자고 가기도 하고.. 밥도 해서 멕이고... 


    이 연애를 하면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감정이 있는 상태? 

    그 때도 ㅍㅍㅅㅅ를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서양게임이야...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되고나서 여러 번 관계를 가지고, 청혼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던 차에 딸아이가 남친과 좀 친해져야지 않나 싶더라구요

    이에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면 청혼을 하자 생각을 했고, 아이와 남자의 관계에 주력했어요.


    이 때 제 심은 회사에서 거물급이 되어서 일주일에 세 번 8시 출근 10시 퇴근 (2시간 일함), 

    맨날 리무진 타고 다니고, 원예는 만렙찍은 그런 상태였어요. 

    집도 제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넓히고 인테리어도 잘 하고, 수영장도 만들었구요. 

    (다른 분들처럼 삐까뻔쩍하진 않지만 그냥 제가 맘에 드는 집)


    돈도 매주 고지서 200후반 날아오는거 그냥 생각없이 내도 되는 그런 상태.

    한마디로 남은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때였어요.


    아이와 남자의 관계가 무척 좋아졌을 즈음이었어요. 남자가 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이었지요.

    이젠 고백을 해야겠다 맘을 먹고 다시 분위기를 뜨겁게 +_+ 달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이가 다가와서 대화에 끼어드는 바람에 ㄱ- 실패


    아이를 쫓아 내고 다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청혼을 해서 약혼자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약혼을 하고 일요일을 보낸 후 월요일이 되어 출근을 했어요.


    퇴근 후 집에서 결혼식을 어디서 열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원예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심이 유령으로 변하더니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죽어버렸어요!!!!!! ㅠㅠㅠㅠ 



    10대 되려면 한참 남은 딸아이를 두고!!!!!!!!

    어제 약혼했는데!!!! ㅠㅠㅠ




    이에 멘붕이 온 저는 엉엉 우는 딸 아이 심을 바라보며 착잡함에 빠졌어요....

    그 남자... 정말 좋은 남자인데.... 잡아야해.... 게다가 돈도 못 버는 애기를 데리고 무슨 수로 관리비랑 다 내라는 거지..

    식당에 투자해놓은게 있어서 매주 800불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론 택도 없어.... 

    심지어 얘는 요리도 못하는데.... 맨날 시리얼이랑 주스랑 머핀이나 먹고 살라는 건가?ㅠㅠ  


    다행히도 청혼에 성공하고 자고 있는 상태에서 세이브 파일이 있더라구요.

    이에 저는 게임을 끄고 세이브를 불러서 다시 플레이 했어요.


    아침부터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오전 10시에 퇴근하자마자 전화를 돌려서 웨딩파티 계획을 세웠어요.

    집에서 오후 3시에 웨딩파티를 하겠으니 다들 오렴. 이에 3시부터 파티가 시작되었고 사람들이 모두모두 모였습니다.

    근데 약혼자가.......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 명단에서 안 고른건지... 뭐지..... 하며 전화를 해서 불렀습니다.

    친근하게 다가가 대화를 하려던 그 순간..!!!!!


    땅에서 저승사자가 솟구치더니............ 3시 29분에 사망하셨습니다!!!!!!!!

    파티에 모여있던 모든 직장동료 친구 약혼자 딸 너나할 것 없이 통곡을 하며 그녀의 죽음을 애도.....

    아직 약혼자지 남편이 아니잖아.....!!




    이에 다시 끄고 세이브를 불러서 플레이했습니다. 

    세이브가 자고 있는 상태라고 했죠? 새벽 5시에 일어나자마자 파티 따위 다 필요없어 하며

    약혼자를 불러내 밖에 벤치에 앉혔습니다. 일어나자 마자니까 팬티바람이었지만 괜찮아 하며

    당장에 결혼을 시켰습니다.ㅠㅠ private wedding으로... 



    그리고 씻고 먹고 출근, 퇴근하고서는, 마을의 상점을 들러 갖고 있던 모든 야채와 생선을 팔아 현금화하고,

    투자해놓은 식당에 들러 파트너에서 오너로 투자를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그 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평소에는 절대 디저트까지 먹이지 않는데 마지막이니까. 디저트에 커피까지 마시게 하고.


    밖에 나와 풍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고 있을때 


    저승사자가 나타나 그녀는 끝났습니다.



    그렇게 결혼 첫 날.... 그녀는 떠났고........



    졸지에 젊은 새신랑이 홀아비되어 의붓딸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경찰에 일을 잡아 맘잡고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교통 경찰로 승진함!!)


    이젠 남자가 연애하기 쉽지 않은게 고민ㅠㅠㅠㅠ 빨리 결혼시켜야겠어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데 

    아이를 가지려고 해도 입양말고 역시 낳아서 키워야... 

    죽은 후 뒷 일이.. 그리고 집안일과 수입이 감당이 되니까 혼자는 키우기 힘든거 같아요.

    이제 곧 청년에서 어른으로 나이 먹으니까 빨리 여자를 찾아야....... 생식 능력이 감당을.... (나이 많으면 임신도 안된다면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으련지나 모르겠네요)








    lee20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은 지붕 위로

     

    -Paul Varlaine

     

    하늘은 지붕 위로

    저렇듯 푸르고 조용한데,

     

    지붕 위에 잎사귀를

    일러이는 종려나무.

     

    하늘 가운데 보이는 종

    부드럽게 우는데,

    나무 위에 슬피

    우짖는 새 한 마리.

     

    아하, 삶은 저기 저렇게

    단순하고 평온하게 있는 것을.

     

    시가지에서 들려오는

    저 평화로운 웅성거림.

     

    --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울고만 있는 너는.

    말해봐, 뭘 했니? 여기 이렇게 있는 너는.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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