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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맥주중에서는 하이네킨이 가장 맛이 좋은것같습니다. 아사히도 좋고요. 하이트는 좀 별로네요.]
연말이라고 쏘맥 딱 한잔 기본으로 마시고 시작했는데, 계속 술을 권하시길레 맥주만 한잔 두잔 세잔 받다보니 어지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너무 어지럽다고 술자리에서 간신히 빠져나와서 컴퓨터를 켜고 월오탱을 시작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운전면허 딴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장롱면허 꼴을 면하지 못하던 제가 음주운전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워서 아군을 들이받질 않나, 상황파악 못하고 들이대다가 터지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주차되어있던 자주포의 엉덩이를 크게 들이받아 자주포분 체력을 까버리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네요 ㅠㅠ..
Ps : 여러분! 음주운전도 나쁘지만 음주 월오탱도 나쁜겁니다! 물론 쇠고랑은 안찹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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