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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팬텀 리버티를 완료했네요.
뭐- 처음 출시 때도 괜찮게 플레이를 했던터였는데.
도그타운에서 며칠 굴러먹으니 CD 프로젝트가 사펑을 제대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트 시티에서 정말 작은 구역인 도그 타운이 가진 밀도와 그냥 픽서의 단순한 의뢰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이야기가 있고-
또, 그 후일담까지 전달을 해주니 정말- 해결사가 된 마음으로 도그타운에서 지낸 것 같더군요.
본편도 이제 종장인지라 내일 가볍게 엔딩을 보고 끝내게 되겠죠.
추가 DLC도 대형 패치도 없을. 완료된 이야기.
300시간이 다되가는 플레이타임 속에 아쉬움 역시 없진 않지만.
정말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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