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mMwiITNlmg"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N9T8dTBdKc" frameborder="0"></iframe><br><div><br></div> <div>1. 사일런트는 여러가지 덱으로 쉬엄 쉬엄했습니다.</div> <div><br></div> <div>2. 기본적으로 아이언클라드가 쉽고 빠르게 밀기 편하고 사일런트는 아무래도 손이 좀 갑니다.</div> <div><br></div> <div>3. 기본적으로 하드라는 게 피에 대한 압박을 주는 방식이라서 그렇습니다.</div> <div><br></div> <div>4. 다만 독사일런트로 덱을 짜나가면 솔직히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아이언클라드 보다 '귀찮'을 뿐이죠.</div> <div><br></div> <div>5. 어센 10은 독도적. 어센 9는 노멀한 단검 교살, 능지처참 도적입니다.</div></div> <div><br></div> <div>6. 영상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시지만 아무래도 독은 좀 쉽습니다-_-;; 다른 덱이 어렵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몸 관리가 편하기도 해서요.</div> <div>(방어 기술을 섞기도 편하고 독을 까는 게 기본이니까요)</div> <div><br></div> <div>7. 어센션을 플레이하시기 위한 팁을 좀 소개하자면</div> <div><br></div> <div>A. 어센션은 피 관리가 전부이다. 초반 상점에 붕대를 만난다면 사실상 클리어입니다.</div> <div>이 붕대는 최우선으로 업글하며, 전투마다 꼭 기회를 봐서 돌려주고 화톳불에서 쉬지 않고 업글할 수 있도록 합니다.</div> <div><br></div> <div>B. 고득점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엘리트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div> <div>제 영상에서도 보이시겠지만 유물이 몇 가지 되지도 않습니다. 잡는 데는 유물빨이 필요한 특수덱이 아닌 이상</div> <div>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죠. 심지어 독도적 조차 독이 전이되는 땅통 없이 그냥 플레이했습니다.</div> <div><br></div> <div>C. 지도를 잘 확인하며서 올라갑니다.</div> <div>아무 생각 없이 저 위쪽에 있는 상점이나 화톳불을 보고서 길을 타다가</div> <div>피관리를 못하고 그 목적한 곳에 못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div> <div>처음 맨 아랫부분을 클릭할 때 이미 어느정도의 루트를 계획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div> <div>피나 유물, 골드 상황에 따라 중간중간 꼭 루트를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D. 1층에서 선택하기 좋은 카드는 따로있다.</div> <div>이 부분이 제일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div> <div>조금 플레이하셨어도 후반에 좋은 카드를 미리 집으시는 것 보다는 초반에 도움되는 카드를 집으시는 게 좋습니다.</div> <div>예컨데 곡예같은 버리기나 단검 도적 등에게 좋은 매우 훌륭한 카드의 경우 1층에서는 보통 다른 드로우 버리기 카드나</div> <div>0코 카드 등이 적어서 효용성이 낮을 때가 많습니다.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상관이 없으나</div> <div>초반에 어센션을 도전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초반에 유리한 카드를 잘 선택하시고</div> <div>2층 부근에서 업글된 후반 카들르 노리시면 좀 더 편합니다.</div> <div><br></div> <div>E. 초반 3카드 초반 2유물 이내에 거의 덱 방향이 결정됩니다.</div> <div>아무리 초반 카드, 초반 유물이지만 1층에서 보스를 잡고 유물과 레어 카드를 선택할 즈음엔</div> <div>이것이 정해져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보스 유물과 레어카드를</div> <div>그냥 집어버리면 덱이 꼬이고 2층에서 플레이 방식이 혼란이 오게 됩니다.</div> <div><br></div> <div>F. 다수의 두꺼운 덱은 좋지 못할 때가 더 많다.</div> <div>저 같은 경우 일부러 35장 점수나 저주 5장 점수 등을 위해 굴리기도 했습니다만,</div> <div>보통의 경우 25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5장만 해도 보통의 경우 4-5턴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div> <div>어센션을 어느정도 플레이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4-5턴은 굉장히 깁니다.</div> <div>두꺼운 덱의 경우 코어한 카드가 쓰이지 못하고 지나가버리면 그 뒤에 언제 돌아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div> <div>이걸 극복하려면 해당 코어 카드가 여러장 있어야하는 데, 해당 카드가 한 손에 잡히기도 하는 등</div> <div>역시 쓸만한 방식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두꺼워도 덱 순환을 잘 하는 플레이어나 덱의 경우는 괜찮습니다만, 이걸 노리고 덱을 구성하는 게 아니시면</div> <div>기본적으로 하이랜더(중복 카드 없음)에 가까운 방식으로 카드를 모으시면서 업글하시고</div> <div>하이랜더를 노리시는 게 아니면 아주 코어한 카드만 중복으로 집으시는 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독사일런트를 예로들면 촉매나 유독 가스 정도는 중복으로 있으시면 더 편한 카드시겠죠.</div> <div><br></div> <div>G. 막기만 해서는 몹이 죽지 않는다.</div> <div>몹의 데미지가 큰 어센션에서는 특정 타이밍에는 차라리 맞고</div> <div>딜을 몰아치는 게 나은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div> <div>몹이 기본적으로 턴이 지나가면서 더욱 쎄지기 때문에</div> <div>이번 턴에 완방 했는데, 이미 방어 카드는 다 쓰고 지나가고 다음 턴에 더 쎈걸 그냥 맞아야하는 경우가</div> <div>비일비재합니다.</div> <div>그렇기 때문에 '몹을 삭제'시켜서 딜을 덜 받는 계산을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div> <div>이번 턴에 조금 맞아도 3마리 중 한마리를 잡았따면 다음 턴에는 2마리에 대한 계산만 하면 된다는 것이죠.</div> <div><br></div> <div>H. 엘리트 고집은 덱을 살펴보고 나서.</div> <div>자신의 덱 구성이 해당 층의 엘리트 구성에 적합한 경우를 잘 구분하셔야합니다.</div> <div>무조건 유물이 좋으니 덤비는 것보다는 해당 층의 엘리트를 잘 생각하시고</div> <div>이 엘리트에 상대하기 좋은 덱 구성인지 고려해보신 후 교전에 진입하는 게 좋습니다.</div> <div>예컨데 1층의 빨간 악마의 경우 기본 덱만 가지고 만나면 상당히 아프고 피관리가 어렵습니다.</div> <div>하지만 일반 몹에서 강한 딜카드 2개 정도만 집은 상태에서 교전하면 생각 외로 피가 별로 빠지지 않고</div> <div>좋은 유물을 드실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div> <div>반대로 일반 몹에서 아무리 좋은 카드라도 스킬 카드로 몇장 집으신 상태에서 교전하면</div> <div>스킬을 쓸 수록 쎄지는 메카니즘 때문에 피가 엄청 빠지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 어센션은 단계가 오를 수록 난이도가 누적된다.</div> <div>즉, 1~9까지의 어려운 부분이 10에서는 다 합쳐져 있다는 것입니다.</div> <div>이것 때문에 새로 추가된 해당 난이도의 제한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div> <div>바로 전 난이도에서 쉽게 잡던 몹이 완전히 똑같은 카드로 반피를 빼기도 합니다.</div> <div>이 게임은 한턴 더 맞는 것이 정말 아픕니다.</div> <div><br></div> <div>J. 여유가 있을 때, 기본 카드를 제거하면 좋다.</div> <div>보통 상점에서 유물이나 카드만 보고 제거는 저주만 제거하시는 분이 많습니다.</div> <div>하지만 신성이라도 드신게 아닌 이상, 기본 카드는 성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div> <div>상점도 1~3층을 거치는 동안 엄청 많이 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카드나 유물이 없다면</div> <div>기본 카드 한장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div> <div>간단히 기본 카드가 돌아올 차례에 강화까지한 중요한 카드가 손에 대신 '빨리' 돌아온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div> <div>마무리 소감</div> <div><br></div> <div>275시간한 고인물이기 때문에(-_-;;) 꽤 쉬엄쉬엄 쭉 깼네요.</div> <div><br></div> <div>이 게임은 운이 어느정도는 작용하지만 기본적으로 덱을 상황에 맞춰 조합해나가는 건 중요하긴 합니다.</div> <div><br></div> <div>아주 장시간 즐겨본 결과 운이 안좋아서 이게 안나와서, 카드 드로우가 어때서 망한 경우 보다는</div> <div><br></div> <div>생각을 못해내었거나 그 이전에 카드덱을 엉망으로(필요 없는 카드를 덕지덕지 받아서) 구성해서</div> <div><br></div> <div>죽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div> <div><br></div> <div>반대로 실수를 줄이고 덱에 필요없는 카드를 과감하게 스킵하고서는 어지간해선 클리어를 실패하는 경우가</div> <div><br></div> <div>드물었습니다.</div> <div><br></div> <div>여하튼 재밌게 즐겼고 이제부터는 할 게 없기 때문에 쉬엄쉬엄 장난덱이나 짜면서 놀고</div> <div><br></div> <div>새 캐릭터 나올때까진 여유롭게(응!?) 즐길까 합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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